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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면 좋은점

by 야대호박 2024. 4. 21.

예전에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애완동물이라고 많이 불렀지만

요즘에는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애완동물은 한자로 사랑애와 희롱할 완을 쓰며

사람이 주로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이라는 뜻

반려동물은 한자로 짝반과 짝녀를 쓰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또는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

예전에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동물을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르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애완동물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에는 함께 살아가는 반려자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이라고 주로 부릅니다.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동물 중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은 강아지입니다.

반려견의 온기와 유대감은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때문에

우울증 또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반려견을 키우면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면 좋지 않은 이유들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좋은 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면 좋은 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점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강아지는 실수를 해서 주인에게 혼나더라도 주인이 바빠서 관심을 주지 않더라도

언제나 항상 먼저 다가가서 애교를 부리며 관심을 달라고 손을 긁거나 턱을 얹습니다.

쓰다듬어 주거나 만져주기만 해도 좋다고 꼬리를 흔들며

실수로 발을 밟아도 쉽게 용서를 해주는 존재입니다.

보호자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강아지에게 사랑을 베풀면 그 사랑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돌아오며

다른 사람들과 감정 교류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도

반려견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목해진다.

가족들끼리 대화가 거의 없고 각자 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조용한 가정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가정에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게 되면 거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되고 강아지 얘기로 하루 종일 대화를 하게 될 것입니다.

- 반려견을 키우고 돌보는데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돌보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줍니다.

- 반려견은 사랑스럽고 충성스러운 동반자로서 가족들에게 깊은 애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애정과 충성심은 가족 구성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집안 분위기를 화목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점

 

사회적 관계 개선

요즘에는 사회가 각박해지고, 무서운 세상이다보니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하도 흉흉하다 보니 이웃과도 친하게 지내기 어려워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반려견은 사회적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고

사회적 관계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애견 카페를 방문하는 등

새로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강아지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공통 관심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반려동물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건강해진다.

반려견은 산책 또는 운동과 같은 활동을 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은 꼭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더 자주 나가게 되고

이는 운동량을 늘리고 신체적 활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하는 활동시간 운동시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반려견과의 상호작용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키고

이는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상호작용은 자연스럽게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에요.

반려견은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우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우리를 위로하고 위안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같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보호자의 활동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운동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체적 활동은

우리의 뇌 화학 물질을 조절하여 우울한 감정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의 존재를 감지하고 항상 주인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점

면역력 향상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아이를 키우는 집에 아토피가 있는걸

반려동물이 아토피의 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토피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거와는 달리 반려동물은 아토피의 원인이 아닙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먼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위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너무 깨끗한 곳에서 자라면

면역체계가 약해지면서 알레르기나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이것을 위생가설이라고 합니다.

위생가설이란 어렸을 때 장내 세균이나 기생충 등에 노출된 적이 없는 경우

면역체계의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가설입니다.

실제 조사 결과에서도 일반적인 아이들의 아토피 양성률이 33%이며

어렸을 때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은 약 15% 정도로 낮았습니다.

또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농장에서 자라거나

다양한 반려동물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알레르기나 천식을 앓을 위험이 적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 정서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은 아이의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반려견을 돌보고 책임지는 과정에서 아이의 책임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또 강아지를 돌보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책임지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공감과 이해 중요성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감정을 이해하고 강아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감소와 안정감까지 제공해 줍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화난 감정 상태를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가라앉히고 과묵한 반려동물에게 감정을 전달하며

이를 풀어보려 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합니다.

평생 내 편

집에서 뭘 하더라도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게 반려견입니다.

밤에 야식을 먹을 때도 소파에 누워 있을 때도 같이 있어줍니다.

가끔은 화장실까지 쫓아와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한 평생을 여러분만 쫓아다니는 반려견밖에 없을 것입니다.

행복감 증진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은 보호자에게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개는 주인의 기분을 상기시켜주고 즐겁고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반려견은 보호자에게 충성심을 가지고 사랑과 애정을 표현합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보호자는 사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저절로 행복해지고, 행복감이 배가 됩니다.

반려견이 주는 행복은 정말 큽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 또 한 생명체의 일생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부담도 생기고 힘들기도 하고 어려울 것입니다.

반려동물 양육자 26%가 파양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려견을 1순위로 둘 수 있는지 강아지의 평균 수명인 10년에서 15년을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