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강아지가 우리에게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만 바라보는 우리 아이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사랑한다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들의 방식으로 표현해주세요.
실천한다면 더욱 돈독해지고, 유대감이 형성될 겁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에요.
강아지라는 고유 개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본능을 이해해야 돼요.
많은 보호자들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과 아이를 키우는 것을 동일시하는데요.
흙을 먹거나 오줌 냄새를 맡고 항문 냄새를 맡으려고 하는
강아지들의 본능을 막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귀를 문질러 주세요. 많은 전문가들은
강아지의 귀가 몸에 세 가지 신경중추 중의 하나라고 얘기합니다.
강아지 귀 바로 뒤에 있는 부분을 부드럽게 긁어주고 만져주면
아이의 온몸으로 쾌감이 퍼지면서 기분 좋은 엔돌핀을 방출할 거라합니다.
강아지의 배도 또 다른 신경중추의 한 부분인데 귀를 쓰다듬거나
배를 쓰다듬어 주시면 아이는 정말 편안한 상태로 사랑받으면서 천국을 맛볼 수 있을 겁나다.
강아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방법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주세요.
아이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만큼 직관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없을 겁니다.
단 아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먹다 남은 사람의 음식이나
비만이 될 수 있는 너무 많은 간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볼 때 눈썹을 살짝 치켜 올려주세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이건 일본 행동과학자들이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연구에서 강아지가 눈썹을 올리고 혀를 내밀면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연구에서 강아지는 사람의 감정과 얼굴 표정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에게도 같은 기분 상태를 기대하는 거예요.
강아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방법
강아지의 목소리로 대화하세요.
우습게 들릴 수 있겠지만, 개소리를 내보라는 거예요.
강아지의 목소리와 단어를 사용해서 대화하는 건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입니.
MRI를 사용해서 강아지를 연구했는데 강아지는
사람의 언어를 피상적으로 즉 단어보다 목소리의 높낮이 속도 이런 걸로 이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목소리와 단어를 이용해서 애정 가득한 대화를 시도하면
아이는 실제로 정말 좋아고 보호자의 특별한 관심에 고마워할 겁니다.
강아지에게 사랑한다는 표햔방법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세요.
강아지를 안으면서 눈을 마주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엄마와 아이처럼
강아지랑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인상을 쓰면서 눈을 바라보거나 혼내면서 내려다보는 것은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고 더 멀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조심스럽게 안아주세요.
강아지를 너무 꽉 안아준다면 우리 마음과는 다르게 공격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도 스킨십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니까 함께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곁에서 안아준다면 편안함을 느끼고 사랑받는다고 느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은 행동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올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강아지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아이와 양질의 시간 함께 보내는 겁니다.
오늘 집에 가면 아이를 마주했을 때 우리 아이 덕분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한번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