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아지 방광염 생기는 원인

by 야대호박 2023. 10. 28.

방광염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잘 일어나고 치료가 잘 되지 않았을 때 신장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리가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그래서 강아지 방광염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방광염이란,

방광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저장해 두었다가

요도를 통해 밖으로 배출을 시켜주는 기관인데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을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방광염이 생기는 원인

- 세균관염에 의해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강아지 요도 근처에는

상제하는 대장균과 포도상 구균이 면역이 약해 심해진 팀을 타서

방광 내로 침투하여 방광염을 유발합니다.

- 결석에 의해서도 방광염이 많이 일어나는데 수분 섭취가 적거나

미네랄 함유가 많은 사료를 먹이거나 소변의 PH 불균형으로 인해

결정이 형성되면 방광벽을 손상시키거나 요도를 막아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방광염 생기는 원인

방광염 증상

- 방광염이 생기면 배뇨 이상을 보이는데 성견은 하루 평균 2 ~ 3회 정도의

소변을 보는데 방광염에 걸리면 소변량이 적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소변 횟수가 오 에서 7회 이상 많아집니다.

- 배뇨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배뇨 후에도 배뇨 자세를 계속 취하고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더 심해지면 소변을 보려고 노력하지만

소변이 나오지 않고 하지 않던 배뇨 실수가 생기며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으로 인해서 등을 구부리거나 불편한 배뇨 자세를 취하며

통증으로 소변씩 낑낑거리거나 울기도 합니다.

- 요로에 출혈을 유발하여 혈뇨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염증으로 가려워서 생식기를 자주 핥기도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변 자세를 자꾸 취한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 방광염 생기는 원인

방광염 잘 걸리는 강아지

- 암컷 강아지들은 수컷보다 요도가 짧고 항문과 요도의 입구가 가까워서

세균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수컷보다는 암컷에서 방광염의 발생이 많습니다.

-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에서 방광염이 잘 일어나고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방광이 세척하는 힘이 약해져 방광염이 잘 일어납니다.

- 쿠싱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면역 억제를 하는 코티솔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면역이 저하되어 잘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가 있을 때도

소변의 당 성분으로 인해서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방광염에 취약합니다.

 

강아지 방광염 생기는 원인

방광염 예방

-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이 방광에 오래 잔류하고 결석도 형성하기 쉽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방광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 강아지들은 하루 수분 섭취량이 킬로그램당 60에서 베개멜로 물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습식 사료나 간식을 먹이거나 닭 육수를 얼음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물에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활동량을 늘리면 물 섭취도 늘어나고

면역력도 강화되기 때문에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세균관염에 의해 많이 일어나는 것만큼 외음부를 깨끗하게 하는 것

중요 평소 소변을 참지 않도록 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들은 실내 배뇨를 할 수 있게 해주거나

자주 산책하여서 배뇨를 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 영양제 복용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노령견이거나 방광염이나

스트로바이트 결석을 앓은 적이 있다면 크랜베리가 소변의 PH 조절에

도움을 주었 프로바이트 결석을 예방할 수도 있고 프로안토시아니진 성분이

대장균을 박멸하는 역할을 하여 방광염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잘 일어나고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신장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리와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소변 자세를 취하는데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 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