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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설사 원인

by 야대호박 2024. 5. 28.

강아지의 건강을 알 수 있는 대표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대변입니다.

그런데 흔히 나타나는 임상 증상 중 하나가 설사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음식 섭취를

조금만 잘못해도 설사를 흔히 보이게 됩니다.

질병과 관련해서 심각한 설사도 있지만

오늘은 식생활과 관련된 강아지의 설사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할 때는 사료 관리가 어렵고

반려견의 소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설사를 쉽게 합니다.

아이의 식욕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그래서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고 설사가 난다면

가식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일시적인 설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런 경우들이 사실은 많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아이의 상태를 잘 지켜봐 주시고 병원으로 갈지를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혹은 먹는 음식 때문에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일시적인 설사가 일어났을 때 아이가 먹은 음식을 먼저 체크해 주세요.

최근에 사료가 바뀌었을 때입니다.

바꾸게 되면 사료마다 조성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장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적응 기간 동안에 설사나 모른 변을 보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료를 변경할 때는 꼭 기존의 사료와 비율을 조절해 가면서 서서히 바꿔주셔야 합니다.

식사의 지방 함량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지방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죠.

평소 먹던 사료에 서핑을 올려주시거나 간식을 많이 먹였을 때

지방이 과잉으로 설사를 유발합니다.

또 치킨을 먹다가 아이의 애처로운 눈빛을 보며 기름진 음식을 주게 되는데요.

이럴 때 묽은 변이나 설사를 싸게 됩니다.

사료의 지방 함량도 점검해 주시고 당분간은 간식을 절제하면서 변의 상태를 살펴주세요.

그리고 웬만해서는 사람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사료의 품질이 나쁘지 않은지도 점검해 보시는 게 필요합니다.

 

강아지 설사 원인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했을 때입니다.

식이섬유는 위장관 운동을 촉진시켜서 대변을 부드럽게 해서

배변을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좋지만

과한 경우에는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입니다.

이건 사실 식생활과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강아지들은 사랑보다 장이 더 예민하기 때문에 불안감이 조성되면 설사를 많이 보입니다.

식생활을 점검하고 설사의 원인이 식생활이 아닌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를 잘 살펴주시 바랍니다.

강아지 설사 원인

날씨 탓입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서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또 에어컨을 많이 틀다 보면 몸이 냉해져서 설사를 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는 음식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사료 개봉을 한 지가 너무 오래되진 않았는지 음식 재료는 신선한지

익히지 않은 재료가 없는지 물은 깨끗한지를 음식을 줄 때마다 잘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모든 설사가 병원 치료를 요하지는 않지만 3일 이상 설사가 지속되거나

하루 세 번 이상 설사를 하거나 피설사를 하거나 설사 외에도

구토나 열 식욕 및 기력 저하를 보인다며 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위의 증상들은 간염이나 위장관 질환 등 질병으로 인해 인한 설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설사 원인

특히 설사와 구토를 같이 하게 되며 탈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으로 내원해 주셔야 하며

새끼 강아지나 노령묘의 경우에는 특히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를 한다면, 일단 반려견의 상태를 잘 살펴주시고

다른 증상이 없고 설사만 보일 때는 더 이상 장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

12시간 이상의 단식을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또 새끼 강아지와 노령견은 금식이 위험합니다.

금식 후에는소화 흡수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주셔야 하는데요.

쌀죽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조금 더 영양가를 높이고 싶다면 꼭 육수를 이용해서 쌀죽을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