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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암 전조 증상과 예방법

by 야대호박 2024. 1. 8.

미국 수의학 보고에 따르면 강아지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암에 걸리며 강아지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암의 발생률이 높아서 노령년의 절반 정도는 암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암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아이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조증상을 잘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생한 난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의 전조증상

암의 전조증상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아플 때 나타나는 임상 증상들과 겹쳐서

항상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결일수록 지속이 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의 초기징후로는 지속적인 피로감을 보입니다.

원인 모를 피곤함을 항상 지쳐 있고 휴식을 취하는데도 계속 뒤력 저하를 보인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와 식욕 저하를 보이는데요.

이때는 단기간 내 급격히 체중 변화가 생기며 악취가 동반될 수 있고

몸에 생긴 상처 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처들이 자주 눈에 띄고 열이 날 수도 있어요.

몸에 일어나는 염증 반응으로 인해서 원인 모를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고열을 보일 수 있습니다.

두드러진 변화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인데요.

평소에 잡히지 않는 멍울이 느껴질 때는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강아지 암 전조 증상과 예방법

대표 암 전조 증상

강아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암은 유선 종양 림프종 피부암입니다.

유선 종양은 강아지 암의 4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초기에는 크기가 작아서 젖꼭지랑 헷갈릴 수도 있어요.

젖꼭지 주변을 만졌을 때 멍울 같은 것이 느껴지거나 보이는 경우

그리고 평소와 달리 발생한 주변 부위를 만졌을 때 아파하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 그리고 임신이 아닌데 유산에서 분비물이 나온 경우에는

유선 종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배와 사타구니까지 전체를 꼼꼼하게 만지면서

이물감이 느껴지는지를 확인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거나 했더라도

놓쳐서 늦게한 나이든 암컷에서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종괴가 작더라도 가슴과 배 쪽에 혹 같은 것이 느껴진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림프종 입니다.강아지 암 중에 20%를 차지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종양인데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부분이 악성이라 암 중에서 무서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합니다.

림프절은 정상적으로 표면에서 만져지지 않는데 서가래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그리고 무릎 뒤와 견갑골 쪽에 혹 같은 게 만져진다면 암인지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나 코카스파니의 불독 복서 등이 유전적으로 취약한 품종이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은 특히 잘 살펴봐 주세요.

피부 종양입니다. 피부에 작은 혹이나 뾰루지를 단순히 피부병으로 생각하는데요.

생각보다 피부 종양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 혹이나 뾰루지 같은 게 보인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주로 피지종이나 지방종이 많은 편인데 피지종은 뾰루지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항문 주변과 귓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지방종은 말랑말랑하고 가슴과 배에 많이 발생합니다.

말랑한 경우라고 해서, 모두 지방종은 아니고 간혹 비만세포 있는데요.

비만세포종은 악성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멍울이 진다면은 꼭 병원에서 확인해 보셔야 하고 혹의 크기가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한다면,

비만세포종을 강하게 의심해서 수 있습니다.

 

강아지 암 전조 증상과 예방법

강아지 암 예방 법

첫째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암쪽 위에는 두드러진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기 발견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필요로 합니다.

면역이 떨어질 때나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비만일 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아이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5세 이하의 아이라면 매년 1회 5세 이상이라면 6개월 검진을 해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는 평소 공구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서 멍울이 잡히지 않는지를 체크해 주세요.

세 번째는 중성화 수술을 해주세요.

유전 종양이나 전립선암 자궁암 남소암은 중성화 수술로 예방이 가능하니 시기를 놓치지 않고

중성화를 해 주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는 체중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과체중인 경우에는 특정함에 있어서 발병 위험이 높은데요.

특히 지방종이나 유방 종양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품종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운동량은 다르겠지만,

하루 30분에서 두 시간 정도 아이에 맞게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암 전조 증상과 예방법

다섯번째는 오메가 3를 먹여주세요.

오메가 3는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DNA 손상의 일부 발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암은 초기 증상을 개최하기가 어렵고 원인 불명확해서 예방법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특히 노령견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있다면

정기 검진을 꼭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유전적으로 취약한 품종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주의를 살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