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은 외출을 홈캠을 통해 강아지가 하울링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현관 앞에 앉아서 하울링하는 모습이 그냥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댕댕이가 왜 하울링을 하는지 잘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늑대처럼 우는 것을 하울링이라고 합니다.
물론 늑대만큼 하울링을 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소리를 내고
개와 늑대는 유전적으로 비슷합니다.
늑대는 자신의 무리와 떨어진 동료를 찾기 위해 하울링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강아지는 왜 하울링을 하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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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하는 이유
소리에 대한 응답입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하울링하는 강아지를 본 적 있나요?
사이렌 소리가 강아지 하울링 소리 주파수와 비슷해 다른 동료의 울음이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이 하울링하면 옆집이나 외부에 있는
강아지도 같이 하울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 알리는 방식으로도 하울링을 합니다.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독립심이 없다면 혼자 있을 때 불안해하며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울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호자에게 돌아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분리불안증이 심한 반려견은 교정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입니다.
평상시 산책을 못 하거나 에너지 소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울링을 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최소 30분 정도 산책을 나가 에너지를 소비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합니다.
집에서 노즈워크하며 놀아주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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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입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통증을 보호자에게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식사량이 줄거나 변 상태가 안 좋거나 기운이 없는 경우에
하울링을 하게 된다면 아픈 곳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계와 방어의 표현입니다.
자신의 구역에 들어온 침입자에게 경고를 하고 자신의 존재를
노출시키기 위해 하울링을 하기도 합니다.
보상에 대한 기대입니다.
강아지가 하울링을 했을 때 보호자가 신기해서 간식을 줬을 경우
보상에 대한 반응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호자를 기쁘게 해준다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하울링이 멈추고
한참 뒤에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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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통한 습관성 하울링 멈추는 방법
하울링 무시하기 강아지가 하울링을 하고 혼나는 것조차 관심의 일부로 느끼기 때문에
하울링을 했을 때는 강아지를 보거나 만지거나 하지 말고 무시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조용해지면 그때 간식으로 구상하면 하울링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명령어 훈련하기 조용 슛 등의 명령어를 인지시켜 하울링을 멈추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절하는 명령어 훈련을 먼저 해야 하며
강아지가 소리를 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용, 슛이라고 말을 합니다.
칭찬과 간식 보상의 반복 훈련을 통해 명령어를 인식시켜줍니다.
짖음의 이유
4 회 반복하며 짓기 멍멍이에서 4 회 반복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접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짖음입니다.
중간에 잠깐잠깐씩 멈추면서 멍멍하고 짖는 행위를 강아지가
2에서 4 회 반복을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리를 부르는 소리예요.
이것 좀 봐보세요. 혹은 이리 와 봐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르르 하면서 끊기는 듯이 짓기 강아지는 보통 뒷다리는 세운 상태에서
머리와 앞다리는 밑으로 숙이는 이른바 플레이바우 자세를 취하면서
일종의 아르르 소리를 내며 짓습니다.
이 짖음은 다른 강아지에게 우리같이 놀자라며 장난을 칠 때 내는 짖음입니다.
중 고음의 목소리로 1,2 회 짓기 중고음의 목소리로
1 2 회 짓는 것은 강아지가 반가움을 표시하는 짖음입니다.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서 일종의 흥분성으로 짓다가
대상이 가족이나 지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강아지의 목소리가
중고음의 목소리로 변화하면서 1,2 회 짓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족이 외출을 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에도 강아지는
거의 낑끙거림에 가까운 짖음으로 가족을 맞이합니다.
그런 표현은 어디 갔다 온 거야. 보고 싶었어 반가워라는 의미입니다.
평소보다 느리게 낮은 목소리로 반복해서 짓기 강아지가
평소에 비해 느린 속도로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반복하여 짖는다면
짖음은 지금 문제가 있어 빨리 준비해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죠.
시끄럽다고 무조건 큰소리치는 건 오히려 강아지를 더 흥분시킬 수 있습니다.
간혹 하울링이나 짖음 등으로 성대 수술을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있는데요.
그전의 행동의 원인을 파악해 충분히 환경을 개선해 보는 과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강아지 하울링은 늑대 시절부터 본능적인 강아지의 의사 표현입니다.
물론 지나치다면 문제가 되거나 교정을 해 주어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혼을 내거나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외로움이나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 보호자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