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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허리통증 증상과 예방법

by 야대호박 2024. 5. 25.

강아지가 허리가 아플 때 어떤 몸짓이나 행동을 보이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강아지가 아플 때 빨리 보호자가 알아채지 못할때

정말 안타까울수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것같고

강아지가 아픔을 빨리 알아챈다면 병원에가서 치료하면 고통이 덜 할수 있는 것을 놓칠수있으니

허리 통증이 왔을 때 강아지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통증에 대해 참을성이 강한 것이 강아지이기 때문에

작은 몸짓이나 행동의 변화도 빠르게 알아 챌 수 있어야 합니다.

보호자의 관심이 더 심한 고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통의 원인과 예방법까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허리가 아플 때 몸짓이나 행동

느릿하게 걷는다

강아지는 허리가 아프면 통증으로 인해 빠르게 걷지 못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걷게 되는데요. 통증을 견디면서 걸어야 하기에

천천히 걸을 수밖에 없게 되죠. 목줄을 조금 더 세게 잡아당겨도

걷는 속도를 높이려 하지 않고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산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걸음걸이가 느졌다고 느껴질 때는

요통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산책할 때 몸짓이나 행동이 어색하거나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잠시 산책을 쉬고 먼저 진찰을 받아본 후 재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 허리통증 증상과 예방법

 

 

단차를 부담스러워한다.

강아지는 허리가 아프면 단차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단차를 넘을 때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인데

집 내부에 있는 약간의 단차를 넘지 못해서

가족들에게 짓거나 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막상 가보면 불과 몇 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단차 앞에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팔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고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턱을 넘는 것에 불안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단차를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차가 있는 장소의 출입을 금지하기 위해

펜스 등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앉아서 소변을 본다

수컷이 평소 한쪽 다리를 들어 소변을 보던 녀석이 갑자기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도

허리 통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원래 쪼그리고 앉아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소변을 볼 때 자세만으로는

허리 통증을 알아차리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가끔이라도 강아지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면 요통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하게 일어서지 못한다.

강아지는 허리가 아프면 편하게 일어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있기 때문에 몸을 감싸듯이 일어서야 하는데

사람도 허리가 아플 때 손을 허리에 얹고 천천히 허리를 펴면서 일어나는 것처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 못하고 몇 번이나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일어나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산책이나 밥을 먹으라는 신호에 좋아하면서도 좀처럼 일어서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한 번에 힘을 주어 일어나기 위해 숨을 고르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허리 통증 치료 중이라면 강아지가 일어설 때 보조해 주시고

산책을 해야 할 때는 허리를 지탱하기 위한 보조 하네스도 추천합니다.

강아지 허리통증 증상과 예방법

강아지 요통의 원인과 예방법

- 운동 부족과 근력 저하

여름에는 더위와 열사병을 피하기 위해 산책이나 운동 시간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허리를 지탱하기 위한 근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이 되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강아지가 늘어나기도 하고

계절이 지나 추운 겨울이 되면 근육이 움츠러드는 것으로도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 동안 근력 저하와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냉방이 되는 곳에서의 실내 운동이나 놀이를 하여 몸을 움직이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보세요.

강아지 허리통증 증상과 예방법

- 평소 허리 손상의 누적

소파나 침대 등 높은 곳으로 오르내림 계단의 오르내림 점프하기

높이뛰기 미끄러운 바닥 이러한 몸짓이나 행동으로 인해

매일 허리에 손상이 누적되어 어느 날 갑자기 허리 통증으로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거나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가는 행동이나 환경은 가급적 피하도록 함으로써

허리에 손상이 누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