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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고양이를 쉽게 적응시키는 방법

by 야대호박 2023. 8. 9.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지 못한 경우에 사람을 피하는

겁쟁이 고양이로 자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저희 냥이 역시 완전 소심이 겁쟁이라서 쉽게 적응할수있는 방법을 공부하다가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가요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지 못한 경우에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많은 혹은 사람을 피하는 겁쟁이

고양이로 자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특히 생후 3에서 7주 사이 사회화 시기에 다양한 사람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에 더욱더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는

평생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을 타는 고양이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그럼 소심한 고양이에게 어떻게해야 좋은지 아시나요

의심처를 만들어줍니다.

오히려 숨을 수 있는 의심처를 만들어주는 게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신경이 예민한 고양이는 위협을 받거나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은

당연히 안전한 곳으로 피하려고만 합니다.

이런 행동은 아직 사람이 낯설고 편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겁장이 고양이 적응하기

숨어버린 고양이는 절대로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억지로 끌어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몸을 숨길 곳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장소를 군데군데 숨숨집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이런 은신처들은 놀란 고양이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된다고 합니다 상자에 구멍을 뚫어주셔도 되고 아니면

담요 같은 걸 군데군데 산 무더기처럼 만들어주셔도 좋아요.

고양이가 겁을 먹었을 때 어떤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도록

숨을 수 있는 공간 또는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을 충분하게 만들어주시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겁장이 고양이 쉽게 적응방법

고양이가 스스로 은신처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처음. 집에 온 겁 먹은 고양이는 몇날 며칠이고 숨어서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이 조용해지고 주위에 낯선 사람이 없음을 느끼게 되면은 용기를 내서

조금조금씩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물론 그러다가요 작은 소리라도 난다거나 아니면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고 느끼게 되면

후다닥하고 자신의 의지처로 다시 침대 밑이나 다시 숨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차츰 주변의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또 다른 안전한 장소들을 발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은신처에서 나와 자신의 돌아다니는 영역권을 조금 조금씩 넓혀가게 됩니다.

고양이 은신처 앞에 맛있는 간식이나 사료를 두고 고양이가 스스로 나오도록

자꾸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겁장이 고양이 적응 방법

스스로 다가올 때까지 항상 무심한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밖으로 나오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섣불리 쓰다듬거나 만지거나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빨리 쳐다보면 별로 안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이제 아주 눈꽃만큼 용기를 내가지고 자신의 은신처에서 한 발 한 발 안전한지

알아보려고 조금씩 나온 건데 집사가 너무 빨찍 반응을 보이면은 너무 막 만지고 쓰다듬고

소리를 내고 이러면 오히려 얘들은 위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럼 다시 숨어버리겠죠. 고양이의 긴장이 충분히 풀렸다고 생각되면은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봅니다.

큰 소리로 갑자기 부르지 마시고 고양이가 주인과 한 공간에 머무르는 것에 성공했다면은

이제 여러분의 근처에 집사 근처에 만난 간식을 드시고 고양이가 천천히 다가올 수 있게 기다려줍니다

고양이가 스스로 밖에 나온 다음에는 자신이 원할 때

사람에게 다가가고 주변을 탐색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시간을 주고 배려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은요 아무리 오래 걸려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이 억지로 끌어안고 만지면 오히려 더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겁장이 고양이 적응하는법

고양이와 가까워지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수 있지만 한 달 또는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충분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한 고양이와 처음 친해지는 과정에서 만약에 필요하다면 캣닢이라든가 아니면

고양이 페로몬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