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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

by 야대호박 2023. 7. 23.

일부의 고양이들 소위 예민하다고 겁이 많다고 하는 고양이들은 우리를 행해 비교적 쉽게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런 정도의 차이와 공격성을 드러내는 한계점은

고양이의 성격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겠으나 왜 공통적으로 우리 사람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내는 이유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이유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방어적인 공격성입니다.

사실 가장 많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소위 예민한 고양이 혹은 겁이 많은 고양이가 보이는

이런 종류의 공격성입니다.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 공격성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서우니까 불안하니까 방어적으로 공격성을 보임으로써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 보겠다는

지극히 야생에서의 생존 방식의 기인한 공격성입니다.

길에서 입양한 아이가 보이는 공격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의 사회화가 잘 안 된

아이들이 보이는 공격성도 바로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불안하거나 혹은 안전에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혹은 무섭거나

두렵거나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려고 하면 여지 없이 여러분을 향해 이빨을 드러냅니다.

입양한 고양이가 구석에서 안 나오면 하악질을 한다거나 병원에 가기 위해 케이지에 넣으려고

할 때 하악질을 하거나 또 병원 진료대 위해서 수의사샘에게 보이는 공격성이 모두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

쓰다듬기 공격성 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당황해 하는 그런 공격성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가 골골 되면 좋아해서 이렇게 막 쓰다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콱 물고

도망가던지 한참을 쓰다듬었더니

좋아하다가 갑자기 태세 전환하여 나를 향해 하악질을 하던지 이런 일의 공격성이 바로 여기에 해당됩니다.

고양이라는 동물은 강아지와 다르게 사실 쓰다듬어주면은 한없이 좋아하고

어느 부분을 쓰다듬어도 당연히 무조건 좋아할거하 생각하는데 조금 다릅니다.

사실 고양이는 사람이 자신을 만지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을 만져주는 것을 서로 서로 핥아주는 정도로 인식을 하고

또 고양이 마다 허용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오래도록 쓰다듬어도 별다른 반응을 잘 안 하고 잘 있는

고양이가 있는 반면에 어떤 아이는 처음엔 가족으로서 허용은 하지만 어느 정도 쓰다듬으면

기분이 나쁘다면 쳐다보고 꼬리를 탁탁 치는 이런 반응을 보이다가 결국은 못 참고

하학질을 하거나 발길질을 하고 도망을 가버립니다.

즉 고양이마다 그 상황마다 또 기분마다 또 만지는 부위마다 또 만지는 강도마다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

놀이 공격성입니다. 일명 사냥 공격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로 2살 미만의 어린 고양이에서 다발하면 이런 류의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들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고 성격이 활달하며 동거 없이 홀로 자라고 대체로

아기 고양일 때 엄마 고양이에서 너무 일찍 떨어지는 그런 류의 고양이에서 주로 보이는 형태의 공격성입니다.

공격성의 형태는 마치 사냥을 하듯이 걸어가는 여러분의 다리를 달려들어서 공격하기도

하고 또 도망간다든가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여러분의 손을 물어버리는 이런 형태의 공격성을 보입니다.

사실 여러분의 손이나 발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 만약 하루에 2회로

제한 급식을 한다면은 배고플 때 더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야말로 사냥 놀이를 스스로 집사의 손과 발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손으로 놀아주거나 손으로 쓰다듬는 자체를 자제하고 충분한 음식을 주며

심심하지 않게 해 주시고 많은 장난감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

방향이 전환된 공격성입니다

고양이가 무언가에 겁을 먹거나 흥분을 하게 된다면 흥분한 원인과 상관없이 옆에 있는

집사 즉 여러분을 대상으로 공격을 해서 흥분을 해소하는 형태의 공격성을 말합니다.

그냥 이유 없이 갑자기 집사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여도 잘 찾아보면은

고양이가 흥분할 만한 원인이 어딘가에 있었을 겁니다.

무언가 자극원이 있다면은 그 자극원 겉에 있던 집사를 공격해 버리는

이런 형태의 공격성을 방향이 전환된 공격성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그냥 화풀이죠.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이런 일로 사람이 어린 아이가

마트에서 흥분하여 울다가 화풀이를 엄마에게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마트에서 이거 사줘 하고 울다가 엄마 때린 애들 있잖아요.

이런 것과 비슷한 겁니다.

 

통증에 의한 공격성이 있습니다.

이건 주로 노령묘에서 종종 보이는데 몸이 아파서 보이는 공격성으로 관절염이나

어디 통증이 있는데 쓰다듬다가 거기를 건드리면은 갑자기 문다든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던 아이가 우리를 향해 공격성을 보인다든가

이런 질병에 의해서 성격의 변화나 통증에 의해서 짜증이 늘고 또 방어적이 되는 것입니다

영역 공급성 입니다.

굉장히 드문 공격성에 들어가는데. 강아지에서는 굉장히 흔한 공격성이지만

고양이에서는 사실 거의 안 보이는 종류의 공격성입니다.

자신의 영역이나 혹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방문한 낯선 사람을 향해 보이는

이런 종류의 공격성 중성화가 안 되는 수컷 고양이라면 종종 보일 수도 있는 공격성이긴 합니다.

여러분의 고양이는 어떤가요. 저의 사랑하는 냥이는 이런 공격성은 아직 보이지 않는데

혹 공격성을 보인다면은요 아마 오늘 말씀드린 것 중 한 가지 경우에 해당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