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집 고양이가 집사 자는 새벽 시간에 홀로 울면서 우다다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집사의 물건이 바닥에 떨어져 있지 않나요?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다면
고양이에게 놀이 시간이 충분한 건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놀이시간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정말 원할 때 놀아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우리 고양이가 나한테 보내는 심심하다는 시그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사를 가만히 쳐다본다
집사가 핸드폰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가끔 빤히 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집사를 쳐다보고 있다는 건 원하는 것이 있다는 행동입니다.
장난감을 물고 온다
집사에게 장난감을 물어다 오거나 장난감이 들어있는 곳을
쳐다보고 운다는 건 심심하니까 나 놀아줘라는 적극적인 시그널입니다.
이때 어떠한 행동보다 놓치지 말아야 하는 시그널입니다.
크고 길게 운다
밥도 주었고 간식도 주었는데 집사 또는 허공에 크고 길게 온다면
심심하다 는 시그널입니다.
갑자기 우다다를 한다.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야생에서 생활했을 때 충분한 사냥으로 에너지를 소모해 왔는데요.
집 고양이로 길러지며 사냥은 필요 없게 되어 충분한 에너지 소모를 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에너지는 넘쳐나는데 집사가 놀아주지 않아
흔히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우다다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사를 방해한다.
핸드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집사 앞에 와서 방해를 하는데요.
이것 이외에도 수납장에 올라가 또 물건을 떨어뜨려
집사에게 관심을 받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것도 나와 놀아달라는 시그널입니다.
집사님들은 고양이가 어떠한 시그널을 보낼 때
놀아주는 행동들이 있으신가요?
혹은 요즘 우리 고양이가 이런 놀이 또는 장난감에 빠져있다.
하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함께 공유하고 싶으네요.
어째든 우리 고양이 눈만 봐도 알아차리는 집사님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우리 냥이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더 행복한 반려묘의 생활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고양이가 심심할 때 내는 소리 행동
고양이가 심심할 때 내는 소리
부르듯이 우는 소리
고양이는 심심할 때 "냐옹" 또는 비슷한 소리를 내며 주인의 주목을 끌려고 합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가 외롭거나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골골송
고양이가 느끼는 편안함이나 만족감을 표현하는 소리로,
때때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가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원할 때도 나타납니다.
중얼거림
고양이가 혼자 있을 때 조용히 중얼거리거나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가 불만족스럽거나 심심함을 느낄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악질
고양이가 심심함을 느끼거나 불만이 있을 때 하악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불만을 표현하는 소리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심심할 때 내는 소리 행동
고양이가 심심할 때 보이는 행동
집사를 방해하기
고양이는 집사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방해하면서 주목을 끌려고 합니다.
이는 고양이가 심심하다는 신호입니다.
과도한 그루밍
고양이가 자신을 과도하게 그루밍하는 경우,
이는 심심함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이러한 행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려고 합니다.
부르듯이 우는 소리
고양이가 "냐옹"과 같은 소리를 내며 주인의 주목을 끌려고 할 때,
이는 심심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가 놀이를 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곳을 맴돌기
고양이가 특정 장소를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행동은
지루함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고양이가 심심할 때 내는 소리 행동
고양이가 심심할 때 보이는 신호
주변을 어슬렁거리기 고양이
가 특정 장소를 계속 돌아다니며 탐색하는 행동은 심심하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눈을 맞추고 울기
고양이가 집사와 눈이 마주치면 울음을 멈추고 집중해서 바라보는 경우,
이는 "나 심심해! 놀자!" 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져오기
고양이가 장난감을 물고 와서 주인에게 보여주는 행동은 확실한 놀이 요청 신호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놀이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부비부비하기
고양이가 주인에게 몸을 비비거나 부딪치는 행동은
애정 표현이자 놀이를 요청하는 신호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더 많은 상호작용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과도한 그루밍
고양이가 스스로를 과도하게 그루밍하는 경우,
이는 심심함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행동은 고양이가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