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좀 봤더니 굳이 고양이가 나를 보고 있다더라
그래서 고양이는 도대체 나를 왜 쳐다보고 쳐다보는 이유는 뭘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시야가 그건 사람보다 기본적으로 되게 넓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대략 한 260도까지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눈은 약간 반원형이라고 해서 눈이 약간 튀어나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시야각을 넓게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단순하게 그럼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고양이가 사람을 쳐다보냐 그거는 아니고
고양이가 쳐다보는 데는 나름의 이유와 감정들이 숨어져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어떤 형태로 쳐다보는지가 되게 중요한데요 고양이가 단순하게 쳐다보는지
고양이가 쳐다보는데 눈동자의 모양이 어떤지도 되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꺼풀이 다 떠져 있는지 담겨져 있는지도 되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의 모양도 중요하고, 자세도 중요하고,
어떤 자세로 어떤 얼굴로 어떤 눈꺼풀으로 어떤 눈동자로 쳐다보는지에 따라서
얘가 쳐다보는 이유가 상당히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거죠.
고양이는 왜 집사를 쳐다볼까요
좋은 거는 고양이가 쳐다볼 때 눈을 반쯤 정도 감고 약간 눈을 뜰뚱 말뚝 천천히 쳐다보는 건
좋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상당하게 거의 자기 일보 직전에 게슴츠레하게 쳐다보는 거는 보호자를
되게 애정어리게 쳐다보는 거라고 합니다.
물론 자기가 졸려서 그렇게 눈을 뜨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안정감 있고
신뢰의 표현 그다음에 사랑의 표현 애정의 표현의 응시라고 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나를 그렇게 쳐다보고 있다.
그러면 얘는 나를 진짜 편안하게 생각하고 나를 너무 사랑하고 나를 좋은 감정으로 믿는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구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왜 집사를 쳐다볼카요
또 하나 여기서 정말 좋아한다라는 상황에 쳐다보면 어떤 거냐면
슬로블일킹이라고 해서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하는 표현 중에 대표적인 바디 랭기지입니다.
천천히 감았다.
뜨는 거 가까이 와서 근데 여기에 또 얻는다 더 적극적으로 얘가 나한테 애정 표현을 하고
사랑 표현을 한다라고 하는 단계는 내 눈높이까지 올라와서 슬로우 블링킹을 하는 거고
일상생활에서 내가 서 있는데 갑자기 캣 타워를 툭툭툭 올라와가지고 슬로우 블리킹을 날린다라는 거는
정말로 우리 고양이가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내 눈높이에 올라와서 눈을 마주치려는
노력까지 하는구나라고 이해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나쁜 경우는 뭔가 눈을 동그랗게 뜬 경우 눈동자가 되게 중요합니다.
편안한 눈동자는 슬릿이라고 해서 물론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동그랗게 커져 있고 귀가 약간 옆으로 가 있다든가 이러면은
약간을 좀 불안하게 쳐다보는 거 겁이 나 있다던가 저 사람의 행동이 내가 조금 무섭다던가
경계심이 생긴다던가 물론 눈이 동그래지고 귀가 앞으로 향해 있잖아요.
이거는 좀 놀고 싶다라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왜 집사를 쳐다볼까요
놀고 싶다라는 쳐다봄은 아이가 약간 사냥감을 쫓아갈 때처럼 갑자기 엎드리는 경우도 같은 행동의 모습니다. 눈이 동그래지고 귀가 앞으로 가고 그다음에 얘가 막 움찔움찔하면서 있다
그러면은 보호자를 놀이처럼 생각하거나 보호자하고 놀고 싶어서 쳐다보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좀 더 안 좋은 경우는 만약에 보호자님이 고양이한테 공격을 당했는데 나한테 놀아달라고 하는
뒷발팡팡 수준의 가벼운 공격인지 아니면 심각하게 공격을 하는지는 또 쳐다보는 상황에 따라
사냥감으로 생각하고 고양이가 무섭게 쳐다보는 경우는 그냥 쳐다보지 않습니다.
은밀하게 숨어서 봅니다.
숨어서 눈이 조금 확장되어 있거나 그런 상황에서 모서리 같은 듯
숨어서 거기서 덮칠 듯이 쳐다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안 마주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날 쳐다보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겁이 많은 친구들은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는거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쳐다보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