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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by 야대호박 2024. 3. 21.

고양이 집사를 불렀는데 그 신호를 몰라서 그냥 지나친다면

고양이가 삐지거나 그동안 쌓인 신뢰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고양이가 집사를 호출할 땐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야옹하고 운다

우리가 고양이를 부를 때 고양이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고양이도 집사를 부를 때 야옹하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를 때는 애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서도 있지만

무엇인가 필요한 것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 화장실 간식 놀이 등 혹시 놓친 곳은 없나 확인해 보고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옷이나 소지품을 긁는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또 다른 신호는 바로 집사의 옷이나 소지품을 긁는 행동인데요.

옷이나 소지품을 긁는 행동과 함께 집사를 쳐다보고 있다면

100% 집사를 부르고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주변을 배회한다.

보통은 관심을 끌고 싶을 때 집사 주변을 배회하지만

관심 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고양이는 집사의 주변을 맴도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주변을 자꾸 맴돈다면 고양이에게 애정 표현을 해주거나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장난감을 가지고 온다

고양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온다면 놀아달라고 집사를 부르는 신호입니다.

이건 뭐 모를 수가 없는데요.

고양이에 따라 장난감을 툭툭 치거나 장난감 앞에서 울음소리를 내며

쳐다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피곤하고 힘들어도 놀아줘야겠죠.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신호 집사에 몸을 문다

이 행동은 집사가 무언가 열중하고 있을 때 고양이가 자주 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일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 등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다른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 고양이는 깨무는 행동으로 집사를 호출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고양이가 깨물었다고 화를 내지 말고 고양이한테 관심을 주는 것이 정서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