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의 고양이 용품 리뷰 샌드 넘버 제로 모래입니다.
요즈음 옥수수 모래가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먼저 저희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인데요.
아기 때부터 두부모래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두부모래를 버리고 카사바 벤토나이트로 바꿔봤습니다.
두부모래도 잘 사용했었는데 이번 여름 비가 엄청 왔었고, 너무 더웠잖아요.
그럴때 두부모래가 습기 때문인지 우리고양이가
화장실 가는걸 꺼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화장실 들어가서 덮지않고 바로 나오기 바쁘고,
화장실 끝에서 싸고 바로 나오기 바쁘더라구요.
지막 끝판왕이 제가 바꿔줘야겠다고 느낀건 변을 보려다 나오고 보려다 나오고 하더니
쪼금 누고 나와서는 밖에서 찔끔 나오는걸 보고 뭔가 불만이 있구나 싶어서 모래를
바꿔줄 생각을 했습니다.
고양이 용품 샌드 넘버 제로 모래를 사게된 이유는
카사바 추천, 벤토나이트 추천 블로그, 카페, 유투브 보고 또보고 하다가 4가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 중에 첫번째 시작해보는 모래입니다.
이번에 하나하나 사용하면서 리뷰를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구매
구매를 하나씩 한것보다 카사바2개 벤토나이트 1개를 구매가 저렴해서 저는 3개 구매를 했구요
보통 한개 가격은 최저가 13800원 정도 되더라구요
샌드넘버제로 카사바
장점
고양이 모래 선호하는건 벤투나이트 모래를 많이 선호하시던데 샌드넘버제로 카사바는
모래에 비해서 무게가 좀 많이 가볍다는게 장점같아요.
그리고 개봉도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이 홈이 있어서
홈으로 간단하게 뜯어서 개봉하실 수가 있다는게 편리하고 간편한것같았습니다.
사용 후 남은 카사바는 지퍼팩이 있어서 다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모래를 부었을 때 뿌옇게 올라오는게 없더라구요.
옥수수로 만들어서 얇은 입자에 연노랑색 모래색으로 고양이도 좋아하고
저 역시 부드러운 촉감이라 집사까지 만족감을 줘서 좋더라구요.
저희 고양이가 좀 까탈스러운데 새로운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적을 못하는 아이있는 두부보다 좋아하는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왜 좋아할까 하고 생각을 해봤을떼 초보집사 생각에 두부모래 보다
모래 밟는 느낌이 좋은것같아서 긴장을 덜 하는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점
그럼 단점은 저는 딱 한가지만 보였어요. 모래 얇은 입자이니깐 고양이가 털고
나오면서 사방팔방 카사바모래를 청소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중 발판을 꼭 둬야하고 청소는 수시로.
샌드넘버제로 벤토나이트
장점
솔직히 저는 여러 모래를 사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큰 데이터를 생각하며 말씀 드리지는 못합니다.
초보집사이기도 하지만 두부모래를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벤토나이트 모래를 비교하며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사용한것만봐서는
모래가 신기한게 뿌옇게 날리는게 없습니다. 모래처럼 무거운데 삽으로 휘적저려봐도
모래를 폭포수처럼 떨어뜨려봐도 뿌옇게 날리는게 없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저희 집은 폐가 안좋아서 신경을 배로 쓰는 편인데 신기하면서 왜 이제 우리고양이에게 해줬을까 하고
아쉽기까지하더라구요. 알갱이는 중간 얇은알갱이도 중간 알갱이도 있었어요.
단점
모래이니 당연한거지만 무거운게 단점이라면 단점
샌드넘버제로 벤토나이트 + 카사바 4 ; 6
저는 개인적으로 혼합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카사바가 가벼워서 벤토나이트 모래가
무거움이 함께 섞어주니깐 무게감이 있어 날리는게 덜하는것같았습니다.
냄새는 두부보다 안나는것같았습니다.
응고력도 강해서 두부모래는 잔뭉치가 남아서 이물질이되어 냄새가 나는것같아서
중간중간 찾으며 작은 응고된걸 찾아 버리곤 했는데 벤토나이트카사바모래는
응고력이 단단해서 깨지는게없고 덩어리 하나로 끝나서 좋았습니다.
옥수 성분으로 실제 모래와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게 너무 놀랍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한다는게 정말 행복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세드 넘버제로 총평
- 샌드넘버모래가 친환경 모래여서 집사님에게도 고양이에게도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모래라고 적혀있어서 안전하고,
-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모래다 보니까 먼지 날림 하나도 없다는 거
그래서 아이들 결막임이나 집사님 호흡계에 좋은 모래라는 거
- 연구력이 너무 좋다는 거 부서지지 않고 간편하게 배변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