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이동장을 두려워하고 또 이동장 안에 캔들 안에 갇힌다는 것에 대한
심한 공포심을 느낄 때 고양이가 있습니다.
공포스러운 이동장에 강제로 잡혀서 병원에 도착해버리면 사실 극도로 예민하고
흥분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하게 되기 때문에 진료 보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만 열어도 화학질을 하기 시작하며 내게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를 치거나
순식간에 튀어나가 제 머리 위를 막 날아다니기 시작하거든요.
고양이들이 이동하면서 편하게 생각하고 또 익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몇 가지 요령들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이동장의 구입 요령을 먼저 말씀드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절하지 못한 이동장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캐리어라고 보통 하는데요. 고양이의 캐리어는
이동 간 고양이의 안전의 필수품이며 집에서는 적절한 숨숨이집이나
아니면 은신처로 활용돼야 하고 병원에서는 아주 편안한 진료 공간이 되기도 해야 합니다.
차량으로 이동 하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에 안전벨트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장착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차 사고가 생길 시 큰 사고까지는 아니라도 간단한 접촉사고만
생기더라도 안전벨트의 캐리어를 고정 안 시켰을 때의 결과는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반드시 차량 이동 간에는 항시 안전벨트를 하고 있듯이
고양이 캐리어 역시 안전벨트에 단단히 고정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 이동장 구입요령
병원에서 진료시는요 고양이의 진료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의사 역시 굳이 캐리어에서 꺼내지 않더라도 간단한 진료나 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방이 편한
상부 부분이 모두 열려있는 형태의 캐리어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용으로 나온 일부 입구와 출구가 한 개밖에 없는 형태의 경우는 병원에 도착해서
고양이를 꺼내지도 못하고 힘들게 꺼내고 나면 이미 고양이가 너무 흥분해버려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냄새가 배어 있고
또 자신의 영역이라고 그나마 생각하는 이동장 안에서 고양이가 그 안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간단한 진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캐리어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캐리어는 이동의 수단뿐만 아니고
그 안에서 진료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이동장 구입요령
다음은 이동장을 구입하셨다면 새로 구입한 이동장에 친숙해지는 작업을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항상 캐리어는 집 안에서 꺼내놓고 오픈된 형태로 방석을 깔아서 고양이가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만 합니다.
고양이 이동장 구입요령
아니면 구석에 입구를 항시 열어놓아 숨숨집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시 편안하게 이용하는 보금자리나 익숙한 영유권 내 물건으로 인식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병원 갈 때만 창고 구석에서 막 꺼내게 되면은 그거 볼 때마다 기겁을 하게 될수있습니다.
이동장 안에는 항상 편안한 담요나 커다란 타워를 깔아놓으시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고 트릿이나 간식 혹은 장난감을
적절히 활용하여 이동장 안에 잘 들어가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구입 구입 요령
즉 고양이는 캐리어만 보면은 병원이나 그 밖의 공포스러운 상황에 내몰린다는 생각을 하고
숨는 것이 아니라 캐리어에 있으면 편안하고 아지트 같다는 느낌을 평소에 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이거는 항상 이 자리에 있던 익숙한 물건 이 정도 느낌이라도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동 시 주의사항
예민하거나 아직 충분히 이동장에 익숙지 않은 그런 고양이는 답답한 심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엉거리기도 하고 문을 긁기도 하고 또 숨을 가쁘게 계속 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차 안이라고 해서 절대로 이동장 입구를 열어주고 안아주셔서는 안 됩니다.
혼자 운전하는 차 안에서 고양이를 이동장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흥분한 고양이는 차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도 모르고 실제로
차에 밑 구석으로 들어가서 꺼내지 못할 곳에 숨어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차를 분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이동장 구입 요령
평소에 깔아주던 담요를 이동장 안에 깔아주며 밖을 못 보게
그 위를 담요로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차량 내에서도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하프 소리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와 같은 톤으로 평소와 같은 말만 해주시는 것이
긴장을 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