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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인사표현들 알아보기

by 야대호박 2023. 8. 4.

고양이가 여러분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리는 고양이에게 항상 이쁘다 사랑한다 표현하는데 고양이는 집사에게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들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처럼 표현을 잘 안 한다고 느끼실 수도있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들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이미 많이 표현하고 있고 평소에도

우리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아니면 존경한다고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단지 우리가 못 알아들었을 분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우리를 사랑할 때 하는 여러 행동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고양이가 집사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관찰하고 살펴보고 있으면서 기분도 잘 관찰 하고

기분도 굉장히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들은 굉장히 많은 표현을

집사에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 인사표현들

1. 고양이가 가끔 가다 보이는 행동인데요. 먼저 가만히 앉아서

텔레비를 보고 있거나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거나

우리가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앞에 가서 발라당 누어서 배를 보이는 행동을 가끔 할 때 있잖아요.

이것도 역시 집사들한테 난 지금 상황이 너무너무 편해 이런 표현이라고 합니다.

- 지금 현재의 상황이 아니면 지금 현재 주변 환경이 아니면 니 앞에 있는 지금 내 상황이

너무너무 편안하고 안락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표현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번팅 ; 집사한테 머리를 쿵 하고 박고 한번 지나가는 행동

2. 번팅이라는 행동이 있습니다.

가끔 가다 보면 박치가 하는 거 있죠 집사한테 머리를 쿵 하고 박고 한번 지나가는 행동이에요.

이거는 고양이끼리라는 인사이기도 하고 인간에게 하는 인사이기도도 합니다.

일종의 굉장히 정중한 인사 라고 합니다.

머리를 한번 탁 부딪히고 몸을 한번 쓱 문대고 가는 고양이끼리 굉장히 정중한 인사이기도 하고

사람한테도 이런 인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는 당신을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표현 정도라고 합니다.

고양이 인사표현들

3. 거실을 가거나 욕실을 걸어갈 때 왜 정신없이 다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다리에다가 몸을 비비는 경우 있잖아요.

넘어질 뻔하기도 하고 밟을 뻔하기도 하고 한두 번씩 다 이런 경우 있지않나요

일종의 이제 자기 몸의 페로몬들을 보호자의 다리에 묻히는 마킹 행동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의미는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은 이 영향권 내에서 가장 큰 고양이이고

나는 당신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걸 인정하는 행동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고양이 인사표현들

4. 만히 있을 때 얼굴이나 뺨을 싹 문지르고 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무릎에다 쓱 문지르고 가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는 일단 낯선 사람한테 한다

그러면 이건 불안감의 표현이라 보시면됩니다.

집사에게 한 행동이라 그러면은 이건 넌 내 거라는 확인이라고 보시면 된다고합니다.

너는 내 거야 당신은 내 겁니다. 나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라고 표현하는거라고 합니다.

5. 테레비를 보고 있거나 아니면 앉아서 컴퓨터라고 해서 책상 위로 쓱 올라와서 얼굴에 비비잖아요.

몸을 비비다 갑자기 엉덩이를 얼굴에 막 들이대는 경우가 있어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비비다가 몸을 비비다가 엉덩이 냄새를 맡는 이런 행동인데요.

보통 고양이 세계에서 인사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인사의 화답하거나 굳이 엉덩이 냄새를 맡을 필요는 없지만

엉덩이를 들이미는 행동은 나는 당신보다 아래입니다라는 당신은

나보다 더 상위 서열의 큰 고양이입니다.

이런 의미로 엉덩이 들려서 먼저 인사를 맡게 한 행동임을 알고 계시면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인사표현들

6. 고양이가 여름의 무릎에 앉는 경우가 종종 있지않나요.

아니면 여러분 품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들어와서 여러분을 안 쳐다보고

다른 데 쳐다보고 등 돌리고 있는 경우 보통 강아지는 무릎에 앉아 있거나

앞에 있으면 주인만 쳐다보잖아요.

그런데 고양이는 앉아가지고 주인을 보는 게 아니고 무심하게 다른 데 쳐다봐요.

이거는 고양이가 보호자를 전적으로 신뢰할 때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특징 중에 하나가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 철저하게 야생의 세계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물이 아직 가축화가 완전 가축화가 된 동물들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경계심을 나타내서 상대를 마주보고 쳐다본다고합니다.

진짜 내 가족이고 안심해도 되는 상대이고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거나

아니면 사회적인 동료라고 믿는 상대한테만 등이나 배를 보인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집사 무릎에 앉아가지고 무심하게 딴 데를 쳐다보고 등을 보이는 행동은

나는 너를 믿어 나는 너에게 등을 맡길 수 있어 이런 의미라고 합니다.

고양이 인사표현들

사람과도 다르고 또 강아지와도 완전 다르죠 이런 고양이만의 표현이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우리는 고양이로부터 이미 충분한 사랑과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음을 이제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