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내음이라는 것은 세 살에서 네살 이상의 고양이라면 무려 80% 정도의 고양이가 크던 작던
현재 구내염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치주 질환을 예방해주는게 고양이를 장수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양치질은 꼭 해줘야만 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구내염에 걸렸다면 잇몸의 염증성 산출물과
세균들은요 혈류를 타고 심장의 판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고양이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간이나 심장에도 영향을 주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잇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수하기가 힘든 겁니다.
이나 잇몸이 건강한 고양이가 장수한다는 거 꼭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사실 고양이의 이런 만성 구내염의 원인은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 구내염 치솔 요령
칼리시나 허피스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설도 있고 구강 내 정상 세균들의 이상 증식이라는
설도 있으며 또 유전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고양이 구내염에 대한 사실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별로 없으며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 구강 내 면역 체계의 어떤 이상에 의해서
발병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구내영 치솔 요령
여기에는 어떤 품종적인 연관성도 없으며 암수 구분 혹은 나이 혹은 성별 유전적인 소인 이런 것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에 치료 요법들은요 항생제 요법보다는 면역 억제 치료나 인터페런을 사용한 치료 줄기세포를
사용한 치료들이 적용되고 있으며 유산균을 사용한 요법도 실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효과적인
확실한 치료는 발치입니다.
하지만 이빨을 다 뽑아버리는 발치조차도 완전한 치료는 될 수 없고 경험상 발치한 고양이의 30% 정도는
증상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구내염 치솔 요녕
구내염을 앓고 있는 내 고양이를 위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질입니다. 아주 단순한 3천 원짜리 칫솔 하나만 있으면은 구내염의 진행을 늦추고
심각한 약물 치료나 발치를 안 할 수도 있으며 해마다 해야만 하는 스켈링 역시 자주 안 해도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칫솔질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또 얼마나 자주 해줘야 되는 걸까요.
칫솔질은 하루에 한 번씩 해주셔야만 합니다. 최대한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저항감이 적으며
적응하기도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유치를 가졌을 때부터 해 주시는 것이 좋고 유치가 빠졌을 때부터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그렇게 거부감이 좀 비교적 적은 치솔로 시작해 보는 겁니다.
치약은 반드시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을 선택해보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맛을 가진 다양한 맛에 고양이용
치약이 존재한다는 거 꼭 기억하셔야됩니다.
고양이 구내염 치솔요령
칫솔질의 포인트는 가장 치석이 잘 끼는 윗 어금니를 닦는 것을 목표로 하고 너무 무리하거나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하루에 한 개 이빨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시고 조금이라도 고양이가 거부감을 표현하면은
당연히 중단하셔야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요 고양이와 싸워가면서 칫솔질을 할 방법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칫솔질이 정말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고양이의 구강 건강에는 정말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고양이와 집사의 신뢰 관계를 깨뜨리면서까지 할 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고양이와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가 깨질 것 같으면 양치질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시 천천히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면 타협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을 하실 때는 잇빨 자체를 깨끗하게 닦는다는 느낌보다는 이빨과 잇몸 사이에 치즈 포켓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발과 잇몸 사이 부분을 쓰러낸다는 느낌으로 닦으시면 됩니다 이발을 깨끗하게 닦는 게 아니고
치주 포켓을 칫솔을 이용해서 청소해낸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시면 되고 대부분의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은 그 치주 포켓에서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