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물을 적게 먹기 시작하면 소변의 농도가 높아지고 소변의 양이 적어져
결국은 결석이 잘 생기기도 하고 방광염이 더 자주 생기게 됩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소변의 형태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수분을 재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즉 신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부전에 더 취약해지게 됩니다.
고양이의 비뇨기 질환을 예방하기 또한 노령묘의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고양이가 물을 더 많이 먹게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습사료의 비중을 늘려준다
모든 현대 고양이의 조상은 리비아 고양이입니다. 리비아 고양이는 사막 유래의 동물로
물을 따로 섭취할 환경이 없었기 때문에 수분을 사냥한 동물로부터만 섭취가 가능했습니다.
고양이의 영양학 연구에서 식사 시 수분을 함께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고양이의 음수량 증가에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습사료의 비중을 늘려서 수분의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 고양이에게 가장 좋은
수분 섭취 방법 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캔 푸드에는 일반적으로 80~85%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100g짜리 이렇게 4캔 정도만 급여한다면은 추가적인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고양ㅈ이 물 많이 먹게하는방법
최대한 캔사료를 많이 주시고 나머지 부족한 수분을 고양이가 물그릇을 통해서 잘 먹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고양이가 거부감이 만약에 없다면은
건사료를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불려서 급여하는 건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출근 직전 리키 매트 같은 실리콘 패드에 파테 타입의 캔사료를 쓱 발라주시면은
역시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한 가지입니다.
고양이 물 많이 먹거ㆍ하는 방법
늘 신선한 물을 준비해 줍니다.
우리도 실온에 오래 방치된 물은 안 먹게 되잖아요. 고양이의 물그릇은 고양이가
먹든 안 먹든 하루에 최소 2회는 새로 바꿔주셔야만 합니다.
고양이는 차가운 물을 대체로 싫어합니다. 상온의 물이나 약간 미지근한 물을 좋아합니다.
항상 생각을 하셔야만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물을 줄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물 그릇을 준비해 줍니다.
물 그릇은 반드시 고양이의 수염이 닿지 않을 정도로 넓은 것이어야 하며 유리나 세라믹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스텐레스나 플라스틱 제품은 그 고유의 냄새와 맛이 물에 베어버려서 고양이가 그리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고양이 물 많이 먹거ㆍ하는방법
실내에 물을 마실 수 있는 장소를 늘려주는 겁니다.
물 그릇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 중에
그릇 바로 옆에 물 그릇을 놔주는 것인데요. 이것은 사실 안 좋습니다.
우선은 고양이의 생리와는 맞지도 않고 사료 알갱이에 의해서 물그릇이
쉽게 오염되어 물의 신선도와 맛을 떨어뜨려 버립니다
고양이는 사냥에 성공하면은 사냥물을 먹고 다시 이동하여 물을 먹는 습관을 가진 동물입니다.
즉 물과 밥을 한 자리를 같이 먹는 이런 동물이 아닌 것입니다.
물그릇은 침실과 같은 우리 사람의 출입이 적은 장소와 고양이가 편하게 쉬는 장소에도 추가로 넣어줍니다.
절대 고양이 화장실 근처나 밥 그릇 근처에 놔두시면 안 됩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을 첨가해 줍니다.
비린 것을 좋아한다면은 물 그릇에 캔국물을 섞어주시거나 츄르를 조금 섞어서 츄르탕을 만드시거나
혹은 캔잎가루를 조금 띄워주시는 것 도 좋습니다.
캔사료를 그릇에 주실 때는 물을 더 부어서 수분의 양을 늘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역시 내 고양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방법을 조금씩 달리해야 합니다 고양이에
따라서 물에 무언가 첨가된 것을 아예 안 마시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고양이가 좋아한다고 보리차나 옥수수차 혹은 녹차 같은 것을 주셔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런 차 종류에는 이뇨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수분 섭취에 오히려 방해가 되게 됩니다.
고양이 물을 많이 먹이는 여러 가지 요령들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