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공급해야하는데
당연한 얘기를 미루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만약 수돗물을 급여하실 경우에는 보통 하루 정도를 두고 물을 주셔야 좋습니다.
즉, 염소 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야 염소 성분에 대한 맛이 떨어져 냄새가 없어지고,
그래야 고양이 물이 더 잘 먹게 되거든요.
되도록이면 정수기 물이나 아니면 생수 같은 걸 주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에 고양이의 그 미묘한 감각 기관들은
플라스틱에서 배어나온 맛과 스텐레스에서 나온 맛의 차이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플라스틱 그릇이나 스탠 그릇에 담긴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리 그릇이나 사기 그릇에 물을 담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고양이의 수염이 닿지 않도록 충분하게 넓은 그릇에 물을 담아주셔야 합니다.
좁은 그릇에 물을 담아놓으면 마시는 중에 수염이라도 걸려서 고양이들이 짜증 내서
안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거든요.
고양이 분수대 같은 거 구입하는 게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고양이 분수대는 모터가 들어있어 물을 계속 흐르게 하는 장치인데 이거는 물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용수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용수량이 높아지면 고양이는
그 물을 더 신선하고 더 맛있게 느낀다고 합니다. 물을 더 많이 먹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출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에 들어갑니다.
물그릇 자체를 굉장히 여러 곳에 도와주시는 게 좋습니다.
꼭 밥 그릇 옆에보다는 고양이가 주로 다니는 곳, 주로 쉬는 곳에서 여러 군데 둬가지고
고양이가 다니다 언제라도 물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캔사료를 급여하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캔사료는 8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4kg 고양이를 한 5캔 정도를 따주시면 사실은 더 이상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충분한 캔사료를 주는것도 수분 공급에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물 많이 먹이는 요령
가끔 가다 녹차나 아니면 아니면 보리차 같은 분들 급여하시고 계신데
이러한 차 성분 중에는 이뇨 성분이 조금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분 손실을 오히려
가속화할 수 있거든요.
되도록이면은 차 종류나 아니면 보리차나 이런 걸 주지 마시고
순수하게 물로만 된 거를 급여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고양이 물 많이 먹이는 방법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지 않은지 아니면 요즘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물을 많이 먹는지 안 먹는지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변 양을 측정하는 게 좋습니다.
의외로 많은 고양이들이 실제로 음수량이 점점점 줄어가지고 만성 탈수에 시달리는
고양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령 10살 이상 고양이는 거의 대부분 약간씩 탈수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고양이를 보시면서 털이 푸석푸석해지지는 않는지 코와 눈이 촉촉하지 않은지
그래서 엎드려서 잘 안 움직이지는 않는지 이런 탈수 증상들을 관찰하시다가 이상을 보이시면
병원에 데려가서 탈수가 있지 않는지 검사받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양이 물 많이 먹이는 법
집에서 탈수를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 고양이의 목더미를 잡았다가 놓는겁니다.고양이 목더미를 잡았다가 놓으셔서
피부가 다시 제자리 가는 시간을 보는 건데요 3초 이내에 제 자리를 찾아간다고
그러면은 탈수관이 정상 상태고 3초가 지나가도 접힌 그대로 있다고 그러면 탈수에
시달리고 있는 게 맞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