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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봄철 건강관리 방법

by 야대호박 2024. 3. 25.

어느새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올건데요.

봄이 오면 자연뿐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집사에게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라면

주의해야 할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철 고양이의 건강 관리 면역력

봄이 오면 일교차와 꽃가루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고양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평소와 다르게 고양이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다면 즉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에 체온

일교차가 큰 봄이 오면 면역력이 떨어져 나이가 어린 고양이나

노령묘는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그

럴 경우 감염성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실내 기온을

22 ~ 28도 정도로 유지하고 실내 적정 습도를 50 ~ 60%로 맞춰주세요.

 

고양이 봄철 건강관리 방법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에 알레르기

고양이도 사람처럼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증상은 재채기 콧물 눈꼽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발열과 식욕 저하를 동반하지 않을 경우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실내에 꽃가루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청소를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양이의 재채기가 심하거나 콧물 눈꽃 결막염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날 경우

내버려 두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 스트레스

봄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에게 이사 개강 등 환경에 변화가 생기기 쉬운데요.

이런 변화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귀가 후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놀아주고 애정을 표현을 해 주어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 발정기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봄이 오면 발정기가 찾아오는데요.

발기가 찾아올 경우 수컷의 경우 여기도 찍 저기도 찍 하는 스프레이 행동을 보이고

암컷의 경우 날카롭고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라면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봄철 건강관리 방법

봄철 고양이의 건강 관리에 털갈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고양이 털갈이가 시작되는데요.

평소보다 빗질을 자주 해 주고 그래도 많이 빠진다면 목욕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실내에 털이 많으면 청소를 자주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고양이 건강 관리 식사량

고양이는 온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겨울철보다 먹는 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활동량이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괜찮지만 식욕부진으로

컨디션이 저하될 수도 있으니 평소에 고양이 상태를 잘 관찰해 주세요.

이외에도 추운 겨울철에 비해 활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깨지거나 넘어지기 쉬운 물건을 보이지 않도록 치우고

고양이끼리 싸우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발톱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