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양이 한마리를 합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오게되어 사료에대해 다시 알아보다가
고양이 사료 교체 시기와 교체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료 교체 시기
보통 고양이 사료는 성장 시기에 따라 교체
어릴 때는 키튼 사료를 찾아서 줘야합니다.
생후 1년이 되면 성묘가 되기 때문에 성묘형 사료
7살부터는 노령묘 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성장 주기에 따라서 사료 교체가 아니라면 보호자들이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똑같은 사료를 계속 먹이면 질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사료 교체를 고민하게 됩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교체를 고민할 이유는 없지만,
한 가지만 너무 고집하는 경우에는 사후 발생할 수 있는 사료 교체 시 거부하기가 쉽습니다.
고양이 사료교체가 필요한 이유
그 외에 반드시 사료 교체가 필요할 때
- 사료를 잘 먹지 않을 때 사료가 기호성이 떨어지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사료 섭취량이 줄고 섭취 속도가 느려지고 사료를 바로 먹지 않는다면
아이가 사료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임상 증상이 없고 간식은 먹는데 사료만 잘 먹지 않는다면
- 사료 교체를 고려해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사료교체가 필요한 이유
사료 교체 시기
-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교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피부가 거칠고 윤기가 없거나 털이 많이 빠진다면 ; 오메가3 와 6가 풍부한 사료로 교체
- 특정 질병으로 식이 관리가 필요하거나 임신이나 수유 중인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력 저하를 보일 때는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한
사료로 변경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 알레르기가 생겼을 때인데요. 흔히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죠.
사료를 먹을 때 급여 후 대략 6개월 이후부터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가도 6개월 정도 지나면 알레르기 반응이 보일 수 있는 있습니다.
- 소화불량을 보일 때입니다.
사료 섭취 후에 복부 팽만을 보이거나 묽은 변을 보인다면
소화 장애가 있는 것으로 특히 사료의 질이 떨어지거나
아이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볼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일 때는 소화가 더 용이하고 질 좋은 사료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수의사와 의논해서 처방식 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 사료 교체가 필요한 이유
- 체중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료 교체가 필요합니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기도 하고,
질병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체중 조절이 필요한데요.
다이어트 사료는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죠 이때는 사료 교체가 필요합니다.
사료 교체 시 중요한 것은 주 단백질원을 아이가 익숙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조합된 제품을 찾는 것입니다. 식단 단백질환을 섭취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단백질환을 다양하게 섭취하게 되면 다양한 단백질 항체들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때 사료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시중에 사료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다면 소량 판매나 제품을 구매해서
기호 선 테스트를 하고 소화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1주일에 거쳐서
조금씩 전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사료교체가 필요한 이유
사료 교체 방법
대개는 1에서 2일 새료를 25% 섞어주고 3, 4일에는
새사료를 50%로 5, 6일에는 75%로 급여해주며 7일째에는 새사료를 완전히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사료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설사나 구토 식욕 저하를 보인다면
하루 전의 일정으로 먹여주시고 처음 3일 동안은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는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라서 한 가지 사료만 너무 고집하게 되면
차후에 처방식을 먹여야 할 때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가끔은 사료를 교체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료 교체 시에는 적응 시간을 주셔서 장내 미생물이 교체할 시간을 주시는 것이
설사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