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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사의 원인과 대처 방법

by 야대호박 2023. 10. 15.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고양이는 설사를 합니다.

때로는 그냥 하루 만에 좋아지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입원하여 오랜 시간 심각한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는 왜 설사를 하는 걸까요?

상태를 보고 원인을 알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집에서는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할까요?

설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따로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의 설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나이대별로 어느정도 원인의 구분은 가능합니다.

어린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면

- 바보바이러스에 의한 범백혈구 감소증이나 코로나 상염 혹은

지알디아나 트리 히코모나스 같은 기생충에 의한 장염이 사실 주요한 설사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어른 고양이가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

- 음식에 의한 시기성 장염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대장염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고령의 묘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

-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일 수도 있고요. 췌장염이거나 혹은 간질환인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설사 원인과 설사 방법

그리고 변의 성상, 즉 모양별로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덩어리진 변에 묽은 변과 붉은색 피가 섞인 이런 종류의 설사를 한다면은,

출혈성 대장염에 의한 설사입니다.

노란색의 다량의 묽은 변을 본다면 소화 장애를 의심하고 주로 소장성 설사

어두운 갈색 세게 붉은 묽은 변을 본다면 소장에서의 출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거품이 섞인 변을 본다면 심각한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하며

점성 있는 약간의 묽은 상태의 변을 본다면 소화불량과 같은

어떤 시기적인 문제일 가 능성이 높습니다.

설사가 멈추지 않고 장기간 만성적으로 한다면

두 살 미만의 어린 고양이는 FIP 같은 전염성 복막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검은 고양이가 만성적으로 설사한다면, 시기적인 문제로 식이 알러지가 가장 의심이 되고.

또 드물게는 IBD 같은 면이 전역적으로 장의 흡수 부전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설사원인과 설사방법

그럼 내 고양이가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은 우리는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어린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면은 바로 병원에 데려가 보셔야 합니다.

어린 고양이의 설사는 세균이나 기생충 혹은

바이러스 인한 감염성 설세인 경우가 많고 더구나 체구가 작고 또

면역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쉽게 탈수가 되거나 혹은 전신감염으로 번져서 위험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와 필요한 조치를 받아보셔야만 하는 겁니다.

한 살이 넘은 구토 없이 설사만 한다면은 이때는 집에서 잘만 관리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다 큰 성묘의 갑작스러운 설사의 원인은요,

대부분 시기적인 문제거나 아니면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염입니다.

사료나 간식이 입이 안 맞았을 때나 동거매나 손님의 방문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설사의 주요 유효한 원인이 됩니다.

해결 방법

- 우선 설사의 원인이 될 만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해 줘야만 합니다.

- 간식 일체는 더 이상 주시면 안 됩니다.

-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신선한 물을 계속 공급해 줍니다.

- 장염용 사료를 급여줍니다. 만약 잘 먹는다면 캔 형태의 제품이 보관도 좋고.

기억성도 좋으며 또 수분의 공급에도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상비용으로 가지고 계시다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만약 처방식이 없다면 흰살 생선이나 닭가슴살을 충분히 삶아서 급여해 주셔도 좋습니다.

- 따로 먹이는 유산균제나 영양제가 있다면

역시 설사가 완전히 먹을 때까지 급여를 중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날 변 상태가 좋아진다면 정상 사료를 급여해 주고

당분간 간식이나 영양제 부분 계속 중단해 줍니다.

하지만 만약 구토를 동반한다거나 변의 형태가 검은색 죽처럼 나온다거나

설사를 시작한 지 24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설사가 지속된다거나

설사 후에 활력과 기력이 떨어져 보인다거나 혹은 의식을 거부하는

식욕의 변화가 보인다면은 이때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 보셔야만 합니다.

고양이설사 원인과 설사방법

만약 내 고양이가 만성적으로 장기적으로 설사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 음식이 소화되기 편하고 흡수율이 높은 처방식사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힐스의 아이디 사료나 로알케인의 가스트로인 테스널 같은 이런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영양제는 별로 권장드리지 않으며

퓨리나의 포티플로라 같은 처방 유산균을 구별해 주시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많은 종류의 유산균이 복합 유산균 제재여서 사실 설사 중인 아이의 장애는

도움이 될지 혹은 더 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랜 기간 검증된 단일 유산균 제재인

포티플로라 같은 유산균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신선한 물을 자주 급여해줘야 하며

절대로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고 혹은 세균과 기생충의 감염이 가능한

생식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내 고양이의 설사를 예방할 방법은 있을까요?

- 예방접종을 철저해서 여러 감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줍니다.

- 매월마다 기생충 약을 잘 발라주셔야만 합니다.

또한 좋은 양질의 사료를 나이에 맞게 급여해 줘야만 합니다.

노령묘는 무조건 노령묘용 사료만 먹이셔야 합니다.

- 예민한 고양이라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환경을 꾸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프리나의 포티플로라 같은 효과가 검증된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