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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식 사료 고르는 꿀팁

by 야대호박 2023. 7. 22.

 

고양이 습식 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강아지도 참고할 부분이 많아서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는 가릴 것 없이 모두 다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습식 사료 고르는 팁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고양이들은 음수량이 정말 정말 중요해서 우리 집사님들이 많이 챙겨주고 있을 겁니다.

캔 형태와 파우치나 우유 곽, 츄르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사님들

습식 캔 챙겨주실 때 어떤 기준으로 구매하시나요? 가격, 기호성, 성분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패키징 주재료 영양소를 기준으로 습식캔 고르는 팁을 알려드릴까합니다.

고양이 습식사료 고르는 끌팁

고양이 습식사료 종류는 크게 3가지로 구분 가능합니다. 먼저 패캐지로 봤을때

1. 캔 형태와 파우치, 우유 곽, 츄르 형태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는 공법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캔 형태와 파우치 츄루의 우유각 형태이죠.

사실 캔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고 집사님들이 주식 목적의 습식 캔으로 많이 급여하고 있을 겁나다.

캔 형태 만드는 공법에 따라 bpa라는 중금속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 습식 캔을 만드는 과정은 우선 캔에 조리가 덜 된 원재료를 안에 넣고 그다음 캔을 밀봉한

다음 거기서 압축하고 끓이는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bpa가 검출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압축하고 끓이면 어쩔 수 없이 이게 금속이다 보니까 습식 캔에 고온 고압이

가해져서 중금속이 나오는 거죠. 하지만 모든 캔이 그런 건 아닙니다. bpa 프리캔을

사용하는 습식캔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지위픽 캔 하고 K9 필라인이 BPA FREE 캔을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습식 캔 고르실 때도 꼭 라벨 안에 BPA FREE 캔을 쓰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양이 습식사료 고르는 꿀팁

2. 파우치, 츄르, 우유곽은 이미 한 번 다 끓이고 제조한 다음에 여기에 파우치 혹은

츄르 혹은 우유곽에 넣었기 때문에 중금속 이슈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우유곽 형태를 정말 좋아은것같은데 우유 곽 형태가 친환경적이기도 하고

이걸 뜯었을 때 보관하기도 정말 간편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우유 곽 형태는 카루캣, 나우 테트라가 우유 곽 형태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습식 사료 고르는 기준 주재료로 봤을 때.

사실 습식 사료를 어떤 목적으로 급여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만약 아픈 아이가 처방용 습식 하나를 먹는다 하면 사실 주제재료로 따지기가 힘듭니다.

영양소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프지

않고 주식 혹은 간식 목적으로 습식 사료를 먹는다고 하면 주재료를 꼭 체크하는 게 좋겠죠

(참고로 주재료는 사료 안에 어떤 원료가 들어있는지 알려주는 라벨을 뜻합니다. )

주식 목적으로 습식 사료를 급여한다면

- 미네랄 + 비타민 프리믹스가 들어갔는지 여부입니다.

주식용 사료인데 미네랄과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면

영양 밸런스가 맞는지 확인하기 정말 어려습니다.

- 타우린도 체크해야합니다. 고양이의 필수 타우린 수치는

사료는 0.1% 이상이고 습식사료는 0.2% 이상입니다.

이 필수 수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사료에 꼭 필수로 타우린을 넣어야 합니다.

고양이 습식사료 고르는 꿀팁

주식이 아닌 간식 목적으로 급여한다면

- 기호성, 음수량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 목적일 때는 가급적 육류 비율이 높은 게 더 좋습니다.

육류 비율이 높아야 아이들에게 기호성도 당연히 좋고 또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라

아이들이 고단백 고지방 식품을 먹고 난 다음에 물을 더 많이 찾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주식이나 간식 가릴 것 없이 공통적으로 꼭 체크해야 할 부분

카라기난, 구아검 등의 젤 화재 여부입니다.

사실 많은 강아지 고양이 습식 캔 또는 파우치 안에 젤 화제가 들어갑니다.

젤리처럼 습식사료를 만들어주는데 이 젤 화제를 넣으면 되게 모양 잡기도 쉽고

기호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라기난이라는 젤 화제,

즉 첨가제는 조금 아이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 일부 동물에게는 카라기난 같은 게 발암 물질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고 권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어떤 젤화제가 쓰였는지 공개를 습식 회사들 거의 공개를 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구매하기 전에 어떤 젤화제가 쓰였는지 체크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주식용사료란,

하나의 캔 사료만 먹었을 때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다 가능하다는 것을 뜻

고양이 습식 사료 고르는 기준 영양소입니다.

사실 영양소도 주식용 목적과 간식용 목적에 따라 좀 많이 달라집니다.

주식용 목적의 습식 사료

aafco 가 지정한 최소한 영양소 값이 다 들어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중에도 영양소 중에서도 꼭 체크해야 될 대표적인 게

(미네랄에서는 칼슘과 인, 나트륨)이고 (아미노산에서는 메티오닌, 시스테인 타우린)이고

(지방에서는 오메가6 아라키돈산) 입니다.

습식 사료 영양소 라벨이 있습니다. 주신용 캔 보실 때 수분을 제거한 실 영양소의

수치 꼭 체크해야 합니다.

고양이 습식사료 고르는 꿀팁

간식용 목적의 습식 사료

사실 간식용 목적으로 습식 사료를 급여한다고 하면 대부분 츄르나 파우치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런데 츄르나 파우치는 보통 기효성 때문에 나트륨 수치가 다 높은 편입니다.

급여하기 전 츄르나 파우치 안에 나트륨이 몇 퍼센트인지 체크하고 급여를 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고양이는 하루 최대 칼로리당 3.75g의 나트륨 섭취는 괜찮다고 하니까 이 수치도 참고해 주세요.

오늘 고양이 습식 사료 포스팅 보시고 아이들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