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턱드름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자주자주 재발하는
비교적 지긋지긋한 질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턱드름 예방 요령,
관리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치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들 턱드름은 왜 생기는 걸까요.
원인은 고양이들 턱드름은 턱 쪽에 피지선이 지나치게 많이 발달해서
고양이들이 친근감을 나타내는 페로몬을 턱에서 분비해서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막 비비고 다니잖아요.
그게 자신의 패러먼에 묻혀가지고 안심을 하기 위함인데 이런 피지전이 많이 발달된 이유는
페로몬을 분비하는 분비샘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피지선이 많다보니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고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은 턱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 턱드름 처방법
원인
-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나 오염된 식기에 의한 어떤 염증 감염
그리고 털이 떡져서 제대로 세수를 못한 경우 턱드름이 생기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 단순하게 검은색 피지만 생기기 시작하는 증상부터 더 심해지면 탈모가 진행하고
더욱더 심해지면 염증이 생기면서 고름낭이 형성되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딱딱한 결덜이 생겨
어떤 멍울이 잡히기도 합니다. 이 정도 단계가 되면 사실상 치료가 되게 힘들어지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턱드름은 자꾸 자꾸 재발하는 질환이라 비교적 골치 아픈 질환에 들어갑니다.
예방법
- 턱 주위를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시킨다가 원칙입니다.
주로 오염된 식기에 의해서 많이 생기고식기 같은 경우가 너무 좁거나 아니면
플라스틱이나 스탠 재질로 된 식기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기스가 생기고 기스 안에
세균들이 번식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료를 먹게되면 턱이 계속 식기에 닿으면서
턱으로 다시 세균들이 감염이 돼서 턱드름리 많생기게 되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고양이 턱드름 집에서 처방법
스탠이나 플라스틱 식기보다는 유리로 된 식기를 사용하시고 충분히 넓은 식기를 사용해서 사료의
성분이 턱에 닿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항시 식기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려서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식기가 더럽거나 기름 묻은 채로 계속 사료만 부어 주는 경우 있잖아요.
매일매일 식기를 깨끗하게 세탁해서 말려주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집에서 치료 방법
우선 염증이 생겨가지고 고름이 생기거나 털이 빠져서 탈모가 진행하거나 한다고
병원 가서 항생제 조치를 반드시 받으셔야 되고 그 이전에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거는
벤조일 계열의 약용 샴푸를 구매해서 세척을 해 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턱드름 집에서 처방법
일주일에 한 번씩 샴푸를 묻혀가지고 충분하게 닦아주신 다음에 물로 다시 행궈주기
하루에 한 번 정도 클로르헥시딘 같은 소분량을 구해서 거즈에 묻히신 다음에
강하게 닦아주시는 것 도움이 됩니다. 바삭바삭 말리고 항상 마른 채를 유지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간단한 턱드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관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 턱드름 집에서 처방법
집에서 관리하는 노력을 숙지해서 꼭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피지선이 많은 턱을 항상 깨끗하고 뽀송뽀송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