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려견과 함께 하면서 아프고 나이가 들어지면서
노령견이 되면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것같은 우리 반려견이 갑자기 아프고
갑자기 눈이 이상신호가 올때 보호자들은
그때 어쩌지 하고 걱정하면 늦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령견의 노화 신호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반려견의 노화는 일반적으로 7세에서부터 혹은 8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은 7세부터 45세 이후가 되기 때문에
그 이유가 노령견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세를 넘어서부터 젊은 반려견들도 있지만
6세부터 빠른 노화가 시작되어서 아픈 반려견들도 있습니다.
반려견 노화 증상
외적인 변화
털이 윤기가 나빠지고 털이 빠진다거나 색깔이 옅어지면서
사람이 머리처럼 흰털이 나기도 합니다.
피부의 변화로는 탄력이 없어지고 나른해지며
발바닥 패드가 팍팍하면서 갈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움직임이 변화가 가장 크게 보이는데 천천히 걷는다거나
계단을 싫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잠이 늘어나서 움직일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관절이나 뼈의 질병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어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그런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근육이나 뼈 관절 등이 쇠약해지는 시기이므로
고난도 코스의 산책길이나 계단이 많은 곳은 피하면서
산책을 시켜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노령견의 노화 신호와 대처 방법
또한 시력의 변화에 의한 움직임도 많습니다.
어둑한 곳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되고
시력이 퇴화되게 되면서 여기저기 부딪치면서 걷게 됩니다.
노령견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중의 하나는
백내장인데 눈의 수정체가 흐려지면서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써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게 되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건의 배치를 최대한 바꾸지 않고 반려견이 알 수 있게 해주며
반려견이 알 수 있는 곳에 반려견의 용품을 주는 것 또한 좋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이 또한 화장실을 잠자리 근처로 옮겨주거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력 저하뿐만이 아니라 청력의 저하도 생기게 되는데
주인의 명령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은 청각이 발달되어있는 동물이긴 하지만
잘 못 듣는 것 같아 큰소리를 내며 말을 하게 되면
야단을 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이 또한 식사 습관도 서서히 바뀌게 됩니다.
건강하고 쉬움도 있지만 사료를 남기고 먹는 양이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령견의 노화 신호와 대처 방법
노화가 시작되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 자체가 사라지거나
미각이 쇠약해져서 맛의 취향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노화가 시작된다면 소화가 잘 되는 노령견 전용 푸드를 섭취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노령견 전용 사료나 간식은 좀 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연령별로 사료 및 간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체중이 많이 줄었을 때에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서
혹은 질병이 있진 않은지 진단받아보시는 것이 나이가 든 반려견도
계속해서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자극이 필요합니다.
매일 꾸준한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서 반려견을 자극해야지
노화도 늦춰지고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털의 변화: 털이 빠지거나 윤기와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세포의 노화와 멜라닌 부족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피부 문제: 부신피질, 갑상선 문제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동 변화: 평소보다 화가 많아지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체 기능 저하: 걸음걸이가 느려지거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하는
등 관절과 뼈의 약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 문제: 백내장이 생기거나 눈의 렌즈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노령견의 노화 신호와 대처 방법
대처 방법
노령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 영양 관리: 노령견에게 적합한 영양제를 제공하고 건강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동과 산책: 규칙적인 운동과 산책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정서적 지원: 노령견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정하게 돌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보다 반응이 둔해지고,
느려지며 더 이상 예전같이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없다고 하여도
다정하게 감싸주고 돌봐주며 사랑해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