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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들이면 위험한 고양이

by 야대호박 2024. 6. 28.

둘째를 들이면 위험한 고양이가 있는거 아시나요.

독립적인 성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집사에 대한 집착이 심하거나

나이가 많아 새로운 식구를 받아들기 힘든 외동묘 성향의 고양이라고 합니다.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외동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무리하게 둘째를 들이면 서로 어울리지 못해

합사가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고 합사 기간 동안

트러블로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가급적 혼자 키우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혼자 키우는 것이 좋은 외동묘 성향의 고양이가 가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동묘 성향의 고양이 이미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외동은 외로우니 둘째를 입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집사님만의 착각일 수도 있으니 현재 키우는 고양이에

성향이 어떤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두마리 세마리되는 경우 많이 보셨잖아요

저 역시도 처음 한마리 키우는게 용기가 필요했지

두마리 세마리는 빠른 결정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외동묘 성향의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혼자가 훨 고양이에게도 좋은것같더라구요.

스트레스도 덜 하고 그래서 외동묘 성향의 고양이에 대해 꼭 알고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질투심이 강합니다

집사에게 의존적이고 애착이 심한 고양이라면

다른 고양이가 집에 왔을 때 질투를 느낄 가능성이

높은데독점하던 공간과 집사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질투심이 강한 고양이들은 집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야옹야옹 우는 특징을 보이는데요.

만약 고양이가 어리광이 심하고 애교가 많다면

둘째 아이의 입양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입양을 확정했다면 첫째 아이를 조금 더 신경 써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를 들이면 위험한 고양이

경계심이 많습니다

혼자 있는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자주 보이는 아이라면 다른 아이와의

합사가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은데요.

겨우겨우 성공했다고 해도 경계심이 강해

함께 지내는 동안 관계가 개선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어쩔수 없이 둘째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6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여유롭게 합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낯가림이 심하다 평소 고양이가 지내는 곳이 아닌

낯선 환경에 갔을 때나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낯가림이 심해 겁을 먹는 타입이라면 외동묘로 지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보면 활발히 잘 어울리지 못하고

수줍음이 많은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적극적인 성격의 고양이보다 새로운 고양이와

친해지기 힘든 타입이기 때문에 함께

지내는 동안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를 들이면 위험한 고양이

첫째 고양이가 둘째 고양이에게 적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

첫째 고양이의 성격:

낯가림이 심한 고양이의 경우 적응에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나이와 성별:

나이 차이가 많거나 성별이 다른 경우 적응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소개 방법:

점진적이고 조심스러운 소개는 적응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

각 고양이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응을 돕습니다.

첫째 고양이의 연령: 특히 첫째 고양이가 고령일 경우,

적응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를 들이면 위험한 고양이

 

둘째 고양이의 입양은 첫째 고양이에게 여러 긍정적인 영향

활동량과 활력 증가:

합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고양이들은

서로 놀이 상대가 되어 활동량과 활력이 증가합니다.

외로움 해소:

보호자가 없을 때도 둘째 고양이가 함께 있어

첫째 고양이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사회성 향상:

다른 고양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첫째 고양이의 사회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적절한 놀이 상대가 생김으로써 첫째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행동 문제 개선:

과도한 에너지를 둘째 고양이와의 놀이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일부 행동 문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정서적 안정:

서로 그루밍을 하거나 함께 잠을 자는 등의

행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환경 풍부화:

새로운 동료의 존재로 인해 첫째 고양이의

생활 환경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