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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바닥을 핥는 이유와 대응 방법

by 야대호박 2024. 4. 28.

반려견이 바닥을 핥는 이유와 위험성 대응 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이 바닥을 핥는 이유

노령견이 바닥을 핥는 이유

첫 번째는 자율신경의 혼란 반려견이 바닥을 는 경우 자율신경의 혼란도 의심할 수 있는데,

자율신경이란 내장 등의 기능 조정에 관여하는 신경을 말하며

이 자율신경에 혼란이 오면 위장의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자율신경 혼란의 원인

- 보호자의 불규칙한 생활이나 장시간 TV를 계속 켜두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속 울렁거림 반려견은 속이 울렁거릴 때도 바닥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의 울렁거림의 원인

- 매우 다양하며 배가 고플 때 속이 안 좋아서 위산이 많이 나올 때

소화불량 스트레스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은 후 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는데,

소화불량을 일으켜 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오랜 시간 바닥을 계속 핥기도 합니다.

반려견은 밥을 빠른 속도로 먹기도 하는데요.

이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번에 밥을 먹지 않도록 여러 번 나누어 먹여보고

또 빨리 먹는 것을 방지하는 그릇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지루함 반려견은 심심하거나 지루하다라고 느낄 때 바닥을 핥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바닥을 하다가 습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자주 바닥을 핥고 있는 것 같으면 지루하거나 심심하다는 신호입니다.

물론 하루 종일 반려견을 돌봐줄 수는 없지만,

반려견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을 준비해 스스로 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네 번째는 가족들의 관심 반려견이 바닥을 핥고 있을 때

그만해 하며 반려견에게 말을 걸거나 다가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려견은 심심하고 지루해서 바닥을 핥고 있었는데,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었다라고 학습해서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바닥을 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은 매우 영리한 동물이기 때문에 몇 번이나 반복해서

경험한 것은 좋든 나쁘든 학습을 하게 되는데

반려견이 바닥을 핥는 것을 멈추게 하고 싶다면 바닥을 핥아도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학습시키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바닥을 핥기 시작해도 온 가족이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합니다.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뭔가 불안한 일이 있을 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에도 반려견은 바닥을 하기도 합니다.

보호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불안하게 느끼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운동 부족이나 환경의 변화가 큰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는 아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성화를 하지 않은 반려견은

성호르몬에 의한 스트레스로 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반려견과는 말로 대화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는 가능한 평온한 마음으로 반려견을 대함으로써 불안감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해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바닥의 음식 냄새 가족들의 식사가 끝난 후 테이블 부근이나 주방 주변 등을

끙끙거리며 바닥을 핥고 있는 경우는 바닥에 음식의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바닥에 음식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활할 것이고.

만약 떨어져도 바로 줍거나 청소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엄청난 후각 능력을 가진 반려견은

맛있는 음식 냄새가 신경이 쓰여 바닥을 계속 핥기 때문에 청소는 깨끗이 해주셔야합니다.

반려견의 바닥을 핥는 이유와 대응 방법

성호르몬에 의한 스트레스

중성화 전인 수컷의 경우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반려견이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이해하기 어려운 짜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바닥을 핥을 수도 있습니다.

성호르몬에 의한 영향은 중성화를 함으로써 완화됩니다.

밥 달라는 신호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로 배가 고파서

바닥을 핥는 나름의 어필을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만약 밥을 준다는 말을 했을 때 강아지가 기뻐서 달려온다면 밥을 재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바닥을 핥고 나서 밥을 주면 습관이 되어

이후로도 배가 고플 때마다 바닥을 핥게 될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상태 반려견은 식후나 휴식을 취할 때는 앞다리나 몸을 핥는 경우가 있는데,

연장선 상에서 바닥을 핥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잠시 핥고 만족을 하지만 만약을 위해 식후 휴식을 취하는 장소는

청결하게 해 구시면 좋겠습니다.

 

반려견의 바닥을 핥는 이유와 대응 방법

노견이 바닥을 핥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견도 젊은 반려견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와 질환 등을 이유로 바닥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그들과는 별도로 노견의 경우는 치주 질환 등 질병의 가능성도 의심해야 합니다.

치주 질환이 있는 반려견은 냄새가 나는 자신의 입 냄새를 신경 쓰고

물건 등을 핥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노령견은 노화에 따라 타액량이 감소하고 구강 내에 치석이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치주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바닥 이외에 소파나 카펫을 핥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사한 행동을 보고 반려견의 구취가 난다고 느꼈을 때는 동물 병원의 진찰을 권합니다.

반려견이 바닥을 는 것의 악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왁스에 주의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왁스 등의 제품을 시공하는 가정도 많을 겁니다.

시판되는 마루용 왁스는 아주 위험하지 않더라도

반려견에게 해로운 성분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독성은 낮지만 매일 자주 핥는 경우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왁스는 벗겨지기 쉽고 체내에 유해물질을 흡입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가정을 위한 안전한 제품도 있으니 확인 후 사용을 해주세요.

반려견의 바닥을 핥는 이유와 대응 방법

반려견이 바닥을 핥을 때 대처방법

놀이로 스트레스 해소 반려견이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바닥을 핥는 경우 적당한 놀이를 늘려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반려견은 견종이나 크기에 따라서 필요한 운동량이 크게 다릅니다.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적절한 체중 관리에도 중요합니다.

산책에 데려가기가 곤란한 경우는 실내에서의 장난감 놀이 등

가능한 범위에서 운동 시간을 늘려줍니다.

바닥 청소 먼저 반려견이 자주 핥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꼼꼼히 청소합니다.

먼지나 쓰레기 등을 하게 되면 비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청소 목적의 도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특히 바닥 청소용 세제나 소독용 알코올은 유해한 경우가 많기에

반려동물용 세제를 사용하고 반려견이 세제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견 바닥의 영향과 대처 방법

  • 치주 질환과 노화에 따른 치석 축적 위험
  • 마루용 왁스와 셀프 왁스 사용의 유해성
  • 스트레스 해소와 적절한 운동, 청소 방법

반려견 바닥 목욕과 관련된 중요 사항

  • 중성화는 바닥 학기 방지에 효과적
  • 반려견의 자율신경 교란 예방 필요
  • 반려견의 증상 악화 시 동물 병원 진찰 권장

훈육용 스프레이 반려견이 바닥을 핥는 곳에 스프레이를 분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싫어하는 향의 스프레이를 뿌려줌으로써 많은 행위를 중지시키는 방법이죠.

반려견 훈육 스프레이는 천연 성분의 제품부터 대용량 타입까지 다양합니다.

식사 회수 및 시간 조정 밥 재촉을 목적으로 바닥을 핥는 경우

식사의 횟수와 시간을 재검토해 보세요.

식사를 소량으로 자주 먹이면 반려견이 공복감을 덜 느끼게 되고

바닥을 핥는 시간에 맞추면 재촉 목적에 바닥 핥 끼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양을 분배하는 형태로 해야 합니다.

밥의 양을 늘리면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발전기 여성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바닥 핥기를 방지하려면

중성화를 실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성화는 바닥 핥기 방지 이외에도

스트레스 감소 질병 예방 문제 행동 해소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생활습관을 개선 반려견의 자율신경에 혼란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

보호자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반려견의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는 원인 중 큰 것이 보호자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입니다.

밤낮에 뒤바뀐 생활을 하거나 밤늦게까지 불빛이나 TV 등

빛이나 소리를 내는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은 반려견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