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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호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

by 야대호박 2024. 3. 25.

반려견이 좋아하는 주인의 성향이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반려견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있다는 공통점은 무엇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아요.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차분한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복이 심한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갖기 쉽습니다.

그런 점에서 반려견에게 사랑받는 사람을 보면

기본적으로 일정한 감정을 유지하고 있고

갑자기 화를 내거나 크게 웃거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려견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반려견 앞에서는 감정의 기복을 억제하고

일정한 텐션으로 대해주면 경계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언행이 온화합니다.

귀여운 반려견을 보면 어머 너무 귀여워라며 높거나 큰소리를 내며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사실 이런 행동은 반려견 입장에서는

나보다 덩치가 큰 낯선 사람이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을 하며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면 놀라거나 두려움으로 인해 경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사람은 이처럼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큰소리를 내지 않으며 반려견에 대한 언행이 온화합니다.

친해지고,

싶은 반려견에게 천천히 다가가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 등 온화하게 대하는 방법을 유념해 보세요.

갑자기 만지지 않아요.

반려견을 대할 때 갑자기 머리를 쓰다듬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싫어하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불안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됩니다.

또 반려견은 원래 경계심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머리를 만지는 것뿐만이 아닌 모르는 사람이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려견이 안심하고 편안한 상태로 만지고 싶다면

먼저 손등을 내밀어 반려견이 냄새를 맡도록 한 후 몸의 측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줍니다.

반려견이 손등 냄새를 맡는 것은 그 사람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호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가족들 중에는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집에 함께 있는 동안

항상 옆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애정을 쏟고 있음에도 왠지 나만 잘 따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 적은 없었나요?

당연히 반려견도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함께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고 그런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느긋하게 조용히 쉬려고 하는데 놀자 하며 누군가 다가와 앉거나 만지며 방해를 한다면,

사람 말로 참 지긋지긋할 겁니다.

반려견의 모습을 보면서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견이 호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

바디랭귀지를 이해하고 있어요.

반려견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방법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쉽고 지금까지 소개한 공통점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반려견이 불쾌할만한 행동을 하지 않기에 반려견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호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

그밖에도 스트레스 신호나 기쁠 때의 신호 등 바디랭귀지를 이해함으로써

반려견이 싫어하는 것이나 불안해하는 것을 알고 헤아려줄 수 있습니다.

몸을 만지고 있을 때에도 만지는 부위에 따라 싫어하기도 하는데

반려견이 보내는 신호를 느끼고 반려견의 기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이러한 행동을 확실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 사람은 나를 이해해 주고 있다라고 안심하고 호감을 갖게 됩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려견에게 불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반려견은 좋고 나쁨의 기준은 인간과 다를 수 있고 인간과는 다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쁘고 즐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정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반려견도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 행동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