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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반려견

by 야대호박 2024. 1. 21.

흔히들 사람이 반려동물을 돌봐주고 있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 역시 반려동물을 통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치유를 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이 반려견에게 받는 것이 더 많은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면서 도움을 받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이보겠습니다.

반려견으로 인한 치유 효과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부모가 되면 자녀와의 스킨십 또는 안아주거나 자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함을 느낍니다.

반려견도 어느새 우리들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게 되었죠.

이런 반려견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행복감은 많은 곳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환경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하루종일 일에 지쳐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나 밝은 얼굴로

나를 맞아주는 반려견을 보면 그날의 스트레스 피로가 날아갑니다.

이처럼 반려견이 사람의 감정을 치유하는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반려견을 통해 치유를 받는지

반려견과 접촉하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인간은 인간과의 접촉으로 인해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호르몬은 반려견과 접촉할 때도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피로를 줄여주거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옥시토신는 타인을 배려할 때도 분비되는데 그래서 이를 배려호르몬이라고도 부릅니다.

반려견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다니 정말 멋지지 않나싶습니다.

한편, 세로토닌은 뇌내의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로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제어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려면 햇빛을 쬐며 걷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보호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반려견

사랑에 빠졌을 때와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사람은 사랑에 빠질 때 페니레트라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사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뇌를 무뎌지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애를 함으로써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반려동물과 접촉하는 것으로도 분비된다고 합니다.

치유만이 아닙니다. 반려견과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지만 기쁜 일이나 즐거운 일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반려견으로 인해 새로운 이웃이 생긴다거나

가족 간 대화가 늘어나거나 더 화기애애한 가정 분위기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귀가 시 반려견이 나를 맞아주는 것만으로도 역시 반려견밖에 없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반려견의 그런 행동만으로도 애정을 느끼고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반려견을 키울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은 반려견이

인간에게 안겨주는 행복한 효과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보호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반려견

 

 

첫 번째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 운동 부족을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면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산책의 유무를 결정할 수 있지만

반려견이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매일 하는 산책은 반려견의 본능을 충족시키는 중요한 루틴입니다.

폭풍우와 같은 악천우가 아닌 이상 살짝이 비바람이라면 산책은 가능합니다.

소형견이라면 1회 10분 정도도 좋지만 중형견이나 대형견 등

운동량이 필요한 반려견은 하루 1회당 30분 이상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함께 산책하면 반려견도 보호자도 운동 부족이 해소되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으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 이웃 보호자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좋습니다.

어른이 되면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갈 기회는 줄어들게 됩니다.

반려견이 있으면 매일 산책하며 만나는 보호자들과 공원에서 만나는 반려견 친구들도 늘어납니다.

또한 직접적인 만남이 없더라도 각종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같은 견종의 보호자들과도 고민을 나누거나 좋은 정보를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 간의 관계 형성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사이에 반려견이 있으면

금방 친해지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세 번째 가족 간 대화가 늘어나거나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세째 반려견이 있으면 오늘의 귀여웠던 행동이나 체계의 변화 등

가족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반려견의 이야기가 주제가 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반려견도 함께 성장해 갑니다.

반려견과 아이는 서로에게 좋은 놀이 상대이자 가장 절친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반려견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아이는 반려견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며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것입니다.

네 번째 보호자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불안한 일이나 걱정거리는 타인에게 말하기 어렵잖아요.

그렇지만 반려견이라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입 밖의 내어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마음이 개운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반려견이 보호자의 고민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보호자의 말을 들어주는 말동무가 되어줍니다.

다섯번째 책임감이 길러집니다.

반려견을 돌보는 것을 어린이에게 맡기면 자연스럽게 어린이의 책임감이 길러집니다.

반려견이 있는 것만으로 의지하고 있다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반려견을 위해 일하는 의욕이 향상되거나

생활에 탄력이 붙기 때문에 생활의 질이 향상됩니다.

보호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반려견

 

반려견이 가진 치유의 힘은 동물치료에도 도움됩니다.

애니멀 테라피란 동물과의 접촉에 의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거나

자립심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치료요법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어 애니멀 어시스테드 테라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실시되어 반려견뿐만 아니라

고양이 말 토끼 등이 테라피 동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동물과 접촉함으로써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 테라피에서는 실제로 동물과 접촉하는 것으로 치유되지만

귀여운 동물의 이미지와 사진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선호하는 사진을 10분간 본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편안한 상태가 지속되어

3 배나 긴 시간을 보행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반려견을 만지거나 사진을 보면 마음과 몸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호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반려견

반려견도 보호자와 접촉함으로써 기쁨을 느끼고 치유받고 있습니다.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치유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반려견도 보호자와 접촉함으로써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 클레오먼트 대학원의 신경과 학자들에 따르면

반려견은 보호자와 놀면서 많은 양의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사람은 낯선 사람과의 교류보다 친한 파트너와 교류하는 것이 많은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놀랍게도 반려견은 사람을 접함으로써 사람이 친한 파트너와 교류할 때와 같은

양의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사람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부터의 일방적인 감정이 아니라 반려견도 똑같이 행복을 느끼는 것은 기쁘네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옥시토신의 분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함으로써

더욱 힐링의 시간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반려견이 싫어하는 소리는 삼가하고 서로가 기분 좋은 음악을 들어야겠죠.

생활 속에 반려견이 있는 것만으로 삶의 질이 훨씬 향상됩니다.

반려견과의 스킨십으로 치유되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행복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세로토닌은 스트레스 경감과

자율 환경이 정돈되고 치유되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반려견에 잠자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의 이미지 사진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치유해 주는 동물은 반려견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말 돌고래 등 다양합니다.

이 동물들은 애니멀 테라피로도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로 만지고 느낌으로 치유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도 똑같이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기쁜 일이지요

반려견과 많이 놀아주고 스킨십도 많이 해주자구요.

보호자가 애정을 쏟은 만큼 반려견도 애정을 돌려줄 겁니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