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고양이 본연의 활동을 안 하게 되는 문제는 결국은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하루 약 2 시간 반정도를 배가 땅에 닿지 않고 움직이게 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내 묘들을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할 여러 방법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실내 고양이들은 혹독한 환경의 길냥이들에 비하면 굉장히 안락하며 또 풍족하고 또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도 않으며 또 생존을 위해 하루 열다섯 차례 이상의 사냥 활동을 할 필요도 없으며
또 질병과 고통 배고픔 또는 목마름으로부터도 매우 자유로운 그야말로 풍족한 생활을 편안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나친 풍요로움과 안락함은 고양이를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게 만들고 이러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다양한 여러 활동들은 고양이를 더 이상 고양이답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고양이 본연의 활동을 안 하게 되는 문제는 여러 문제 행동을 낳게 되고 이러한 문제 행동은결국
고양이를 불안정하게 하고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되어 결국은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즉 우리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 환경이 고양이의 삶을 오히려 떨어트리게 되는 이런 아이러니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거죠.
고양이 운동 시시키는 아이템
길냥이들과 집 고양이들의 하루 시간 소비를 보면은 길냥이들은 하루 중 40%의 시간을 자는 데 소비하고
휴식의 22%를 사용하고 하고 이에 비해 집고양이는 자는데 무려 60%를 사용하고 휴식의 25%를 사용하게 됩니다.
길고양이가 62%의 시간을 자거나 휴식하는 데 쓰는 데 반해서 집고양이는 그보다 훨씬 많은 85%의 시간을
자거나 휴식하는 데 쓴다는 얘기입니다. 이는 사실 별 달리 할 일이 없는 심심한 환경 때문에 그렇거든요.
무료한 환경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고양이 집에서 운동시키는 아이템
또한 길고양이는 하루종일 15%의 시간을 사냥을 하는 데 사용합니다.
하지만 집고양이는 사냥하는 시간은 거의 없고 하루 중에 주인과 노는 시간은 단 1%뿐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 62%와 85%의 차이와 15%와 1%의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실내 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또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최종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내 고양이를 하루 약 2 시간 반 정도를 배가 땅에 닿지 않고 움직이게 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집사가 집에 있다면 함께 놀아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대부분은 집에 없고 혼자 있을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 운동 시키응 아이템
첫 번째는 리키 매트가 있습니다.
리키 매트는 아주 작은 홈이 파여있는 무덕성 실리콘 매트입니다.
세척이 굉장히 편한 매트고 여기에 매트한 재질 그러니까 파테타입의 습사료나
간식 캔을 발라주고 출근을 하는 겁니다. 마치 빵에 버터를 바르듯이 습사료을 그릇에 주지 말고
이 리키매트에 발라줘 버리는 겁니다.
고양이용 리키매트의 홈 크기는 고양이의 혀를 가지고 정말정말 열심히 할 터야 구석구석
사이에 묻어있는 파트타입에 캔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돼 있습니다.
제법 시간을 들여 열심히 훑아야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캔 하나를 주시더라도요 그릇에 담아서
먹기 쉽게 주지 마시고 이런 매트에 발라서 시간 삶과 노력을 들여 꼼꼼하게 먹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운동시키는 아이템
두 번째는 리스펫 숨바꼭쥐 먹이 퍼즐
숨바꼭쥐 먹이 퍼즐은 여러 마리의 쥐 모양으로 된 작은 사료를 담을 수 있는 통입니다.
출근 전에 사료를 봐 그릇에 주지 마시고 작은 쥐 모양의 통에 나눠서 담습니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 숨겨 놓는 겁니다. 소파 및 커튼 뒤 캣타워 위 등에 두시면 고양이는
배가 고파지면은 이 쥐를 이 귀 모양의 밥그릇은 쉽게 사료를 먹을 수 없는 구조로 쥐 모양의
사료통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굴리고 발로 차고 해야 몇 알씩 사료가 튀어나오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 쥐를 찾더라도 제법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 알 한 알 밥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운동시키는 아이템
그래도 실제 밖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고양이에 비하면 아주아주 작은 노력만으로 맛난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밥을 주셔도 됩니다. 고양이는 밥그릇이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아예 그 외에 다양한 푸드 퍼즐 토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푸드 퍼즐 토이로 검색을 해 보시면정말
다양한 종류의 푸드 토이들이 검색이 됩니다. 모두 원리는 같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사료가
조금 쪼끔씩 나와서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내에서 고양이가 직접 사료를 대상으로 사냥을 하게 하는 것인데요.
물론 다양한 디아이와 사이트도 있어 가지고 검색을 해보시면 휴지심을
이용한 퍼즐이나 혹은 페트병을 이용한 퍼즐 등 다양하게 또 간단하게
집에서 만든 될 수 있는 퍼즐도 있으니깐 직접 푸드 퍼즐을 장난감으로 만들어주셔도
고양이 재미와 정신적인 건강 또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혼자 노는 장난감도 고양이의 몸을 움직이게 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펫테크 제품으로는 고양이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는 볼이나 아니면 사료를 뱉어내며 움직이면서
다니는 장난감 혹은 깃털을 집사들이 흔들어주는 장난감 캣타워에 매달거나
혹은 벽이나 유리에 붙여서 깃털을 흔들어주는 여러 고양이가 혼자 놀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장난감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장난감은
우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질려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만 설치해서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고양이 운동시키는 아이템
집사가 집에 오면, 즉시 치워 안 보이는 곳에 치워주고 매일 출근 전에 놓고 갈 때도 여러 개를 번갈아
돌아가며 사용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운동은 집사와 함께하는 사냥놀이입니다. 하루 최소 15분씩 3회 이상은 실시하셔야만 합니다.
최소 하루 중에 45분은 여러분이 직접 놀아주실 만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고양이의 운동 능력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최소한 2시간 사냥놀이를 해 주셔야만 하는 겁니다.
단 나이가 들었다면 혹은 운동 능력이 떨어졌다면 놀이의 강도를 약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시간은 조절의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이가 들거나 운동력이 떨어진다고
짧게 놀아주란 말이 아니구요.
똑같이 15분씩 45분을 놀아주시는데 강도를 조절하는 겁니다. 이것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너가
체력이 딸리면은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지 운동의 시간을 줄이진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젊고 건강한 아이들은 강하게 15분씩을 나이 들고 약한 아이들은 천천히 15분씩을 놀아주시면 됩니다.
놀이의 형태와 방법은 집사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고양이가 선호하는 방법을 찾아서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입장에서 놀아주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