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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삶의질을 높여주는 아이템

by 야대호박 2023. 10. 1.

고양이와 함께 하시면서 집사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아이템 몇가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진공 보관 사료통입니다. 가장 최적의 사료 보관용 용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료를 사료 봉투에 그냥 보관하시면은

계속해서 공기와 접촉하면서 풍미가 빠지게 되고 사료에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나

각종 지방 성분, 산소와 접촉하며 지속적으로 산패가 진행하게 됩니다.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맛의 저하와 더불어 영양 성분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장 진보된 사료 보관 방법이 진공 상태를 유지하여

사료를 보관하는 방식인 진공 사료 보관통입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도구

진공사료 보관통은 내부의 공기를 빼내서 진공 상태를 만들고

내부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계속 진공 형태를 유지해

영양제 파괴를 최소화하고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게 해줍니다.

웬만큼 사료 봉지의 내용물도 한 번에 다 들어갈 만큼 충분히 큰 사료 보관 용기이니

하나쯤 구입해두시면 두고두고 좋은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키릭스 디스펜서입니다. 츄르 짜개라고보시면됩니다.

사실 츄르를 끝까지 짜는 용도보다는 츄르를 짜주다 보면 손 끝에 묻는 게 싫으신 분들께

굉장히 용이한 아이템입니다. 한 개에 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니까 몇 개 사 놓으시고

사용하시면은 집사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도구

무인양품의 실리콘 잼스푼 입니다.

주로 파우치나 캔에 있는 습사료를요 끝까지 긁어낼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기스도 안 나고 소독과 세척이 용이하며 캔은 물론 파우치 형태의 습사료까지

구석구석 끝까지 깔끔하게 긁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릇 주변을 더럽히거나 꺼내다가 손에 묻거나 아니면 남은 사료를

다시 세척해내는 그러한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완수 아이템입니다.

아마 하나 사보시고 편리해서 하나 더 사게 되는 그런 제품에 들어갑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

무인양품의 아크릴 칸막이 선반입니다.

고양이의 저렴이 밥그릇과 물그릇을 아주 비싼 물그릇과 밥그릇으로

바꿔주는 제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고양이의 물그릇과 밥 그릇을 먹기 편한 적당한 높이로 올려주는 제품으로

국내 무인양품에는 없으니 해외에서 구입하시거나 국내에서 비슷한 사이즈를 구매해서

쓰시면은 딱 좋습니다.

고양이의 밥 그릇과 물 그릇을 올려놓기 딱 좋은

사이즈 길이 26cm, 폭 17cm, 높이 10cm라서 강아지 고양이 용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주로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다 하나쯤 구입해서 써본다는 제품입니다.

튼튼하고 깔끔하며 씻기 편하니 하나쯤 구입하시거나 비슷한 사이즈에

다른 제품이 있으시다면은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면

고양이가 물도 밥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레이캅 침구류 전형 청소기 레이캅에서 최근 출시한 rs4 침구류 전형 청소기입니다.

특히 침대나 이불, 카펫, 매트리스, 소파, 고양이 캣타워 같은

패브릭 제품에 고양이 털을 청소하는 데 어떤 청소기보다 가볍고 편하며 뛰어납니다.

침대나 카펫 같은 곳을 돌리면은 아주 잠깐만 돌려도

순식간에 털을 빨아들여 커다란 털공을 만들어 버립니다.

테이프 클리너 반롤 이상을 써야 할 정도의 털 양도 몇 분이면 완전 깔끔하게 빨아드립니다.

강한 흡입력과 전동 룰러 그리고 내장된 uv 살균 램프로

미세먼지나 털 진드기는 물론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 완전히 제거합니다.

고양이를 위한 필요한 용품

 

패스룸 클리업 매트 일명 사막화 방지 매트입니다.

고양이가 선호하는 작은 입자의 벤토라이트 무대를 사용하면은

잔 모래들이 고양이 발에 묻어 온 집안을 모래 투성이로 만들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우리 같은 막내 집사님들이야 바로바로 진공 청소기로 제거하든가

아니면 발로 쓱 밀어서 소파 밑으로 치워버리면 되겠지만은

이런 사막화 방지 매트가 있다면 확실히 집안의 모래가 흩뿌려지는 비율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고양이를 위한 필요한 용품

로얄 캐닌에서 출시한 헤마츄리어 디텍션 사용하는 화장실 모래 위에 얇게 뿌려지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굉장히 미세한 혈액을 감지하여 파란색으로 변해서 알려주는

혈액 검사 혈액 검출을 하는 것입니다.

한 번이라도 반광염을 앓았던 아이라면 매월 한 달에 한 번씩은 뿌려주거나

조금이라도 배뇨가 이상하다면 한 번쯤 뿌려서 혹시 방광염이 있는지

집에서 조기에 검사가 가능한 그런 제품입니다.

가장 큰 제품의 장점은 고양이가 스트레스 없이 또 집에서 검사가 가능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프로플랜에서 출시한 리브 클리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 중에

혹은 가족 분들 중 한 분이라도 고양이 털에 알러지가 있다면은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아니 이 제품이 유일한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타액에는 사람에게 알러지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인 feld1이라는

항원이 분비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알러지의 주요 원인 물질은 털이 아니고 침에서 분비되는 fel d1이라고 합니다.

퓨리나 리브 클리어 사료는 3주 이상 꾸준하게 복용시키면

고양이 알러지의 주범인 활성화된 fel d1단백질의 배출을 47%나 줄여줍니다.

물론 장기적인 급여에 고양이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당연히 없습니다.

리터 라커 플러스.

고양이의 대소변을 냄새 없이 처리해 주는 일종의 고양이 변 전용 휴지통입니다.

사실 구입 전에는 그냥 생기는 대로 비닐에 막 넣어서 묶어버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 놓으면 여러 가지 자잘한 측면에서 편리합니다.

특히 두 마리 이상의 담요 다묘 가정이라면은 필수로 하나 구입하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를 위한 필요한용품

캔샤료를 접는 실리콘 밀폐 뚜껑.

고양이가 캔 사료를 다 먹지 못한다면은 밥만 주고 남은 캔은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개봉한 캔의 이용 가능 기간은 냉장 보관 시 어유 함량이 높은 에디 캔을 제외하고는

냉장 보관 3일 이내 급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위한 필요한용품

 

단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일 경우입니다.

요즘에 캔을 만드는 기술이 좋아서 캔 자체가 공기에 노출된다고

그래서 캔이 변성이 되거나 캔 자체가 산화되어 무언가 용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덜어서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공기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집사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고양이 용품이지만

사람의 용품이기도 한 아이템들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