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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의 증상과 예방법 (개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by 야대호박 2024. 7. 24.

혹시 최근 들어 반려견이 식욕이 없고 구토까지 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췌장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췌장염은 가장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완치가 어렵고 원인이 확실하지 않아

많은 보호자로 하여금 더욱 두렵게 느끼게 하는 질병입니다.

다행히 올바른 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염의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췌장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몸속 주요 영양소부터

당까지 관리하기에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바로 췌장염입니다.

중요한 만큼 증상을 알고 대처해야겠죠.

췌장염의 주요 증상

식후에 특히 심해지는 복부 통증입니다.

췌장염에 취약한 장기들은 대체로 다 복부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반려견이 밥을 먹고 난 다음

복부의 통증을 느껴 손길을 피하거나 짖으면서 아픔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등 쪽이 아픈 것은 허리디스크일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입니다.

염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 소화계통 문제로 구토나 설사가 반복되다

보면 반려견의 체중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 역시 체중이 갑자기 늘거나 줄어들면 건강 이상 신호로 여기는 것처럼

개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평소 세심한 체중 관찰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췌장염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주요 영양소를 췌장이 담당하는 것 외에도 중요 장기가 모인 곳이기 때문에

자칫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 추가 발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췌장의 주요 역할인 인슐린 분비가 염증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영양소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반려견이 당뇨병을 비롯한 여러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결국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1개의 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눕니다.

급성의 경우에는 치료만 잘 받는다면 무사히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일 때는 오랫동안 췌장염을 앓아온 것이기 때문에

췌장을 포함하여 다른 장기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와 더불어 심할 때는

뇌까지도 손상될 수 있기에 더욱 치명적입니다.

사실 췌장염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으므로,

예방법 또한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췌장에 무리가 되는 행동 습관 등을 없앤다면

췌장염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증상과 예방법 (개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췌장염 예방

건강한 식습관

췌장은 소화기관이므로 반려견이 사료를 많이

섭취할수록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특히 비만인 반려견이 있다면 더욱 췌장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체중을 비롯해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적절한 급여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질환에 걸렸을 때는 식사를 꾸준히 하여

영양분을 계속 보충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췌장염 때문에 소화와 관련된 췌장을 비롯한

위 소장 대장까지도 염증이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식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식욕을 잃은 강아지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어

호전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식욕 감소뿐 아니라 구토 설사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수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지나치게 지친 모습과 같이

건강 상태가 변하면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다한 고기 섭취 비만 약물 오용이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음식과 약물을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은

반려견의 췌장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지방 식단 급여 자제

췌장염 추정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고지방 음식 그중에서도

반려견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는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음식을 급여하는 것은

강아지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반려견이 사랑스럽더라도 같이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알맞은 음식을 급여해 주시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췌장염의 증상과 예방법 (개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인지 상시 확인

반려견이 알레르기나 맞지 않는 의학을 투여받아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더라도

지속적인 염증이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소 반려견의 체질이나 민감한 약품 요소 등이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운동

운동은 췌장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염증을 줄이고 췌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주일에 3번이나 4번 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니 식습관에 있어서 많이 어려워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개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포도와 건포도

강아지에게 포도와 건포도는 아주 유독합니다.

포도와 건포도에 함유된 타르타르산과 중주석산칼륨이 중독의 경우

치명적인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도는 독성이 강해서 강아지가 중독의 결과로

심부전으로 고통받을 수 있으며 심하면 죽음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및 설사 무기력과 활력 저하

식욕 상실 탈수 떨림 발작 혼수와 같은 증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르타르 크림이 포함된 베이킹 식품을 절대 개에게 먹이면 안 되며

이러한 제품에 있어서 강아지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적은 양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소금

과도한 나트륨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반려견 음식은 강아지들에게

고혈압이나 신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1KG당 50 ~ 80MG 정도입니다.

보통 사료에는 적정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강아지에게 무언가를 주실 때는 꼭 나트륨 함량도 체크해서 주시고

웬만하면 강아지에게 필요한 염분은 사료로 보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섭취했을 때

소금을 이용하여 구토를 유발하려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니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수의사의 지시를 듣고 대처를 하신 다음에 병원에 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췌장염의 증상과 예방법 (개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마늘과 양파

양파와 마늘은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어 중독을 유발합니다.

바로 알릴프로필 이황화물과 티오 항산염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이 강아지들에게 중독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성분들이 개체 내에 들어가게 되면

적혈구를 파괴하고 용혈성 빈혈을 유발시킵니다.

참고로 양파와 마늘 외의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들은

모두 강아지들에게 위험성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양파 마늘 파 부추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성분의 함유량 차이가 더욱 문제될 수 있는데,

양파의 경우에는 강아지들이 정말 조금만 먹어도

중독을 일으키므로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들이 마늘과 양파를 먹었을 때에

중독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무기력함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의 증상과 함께

경련 황달 혈변 용혈성 빈혈로 인한

혈녀 호흡곤란 및 생명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절대로 강아지들에게 급여해서는 안 되며

양파가 소량 들어간 음식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여나 반려견이 마늘이나 양파를 먹었다면

당장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증상은 몇 시간 후에 나타나거나 3일 정도 후에

나타날 수도 있으니 지체 말고 데려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