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외여행 가기전 꿀팁

by 야대호박 2023. 11. 15.

해외 여행을 많이들 가시고 계시는데 한동안 해외여행을 못가다가

다시 가면서 해외여행의 여러가지 꿀팁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여행 계획을 잡는 단계부터 여행을 즐기는 단계 그리고 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처 방법까지 해외여행 관련 팁들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사실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여행 출발 날짜 하루 이틀 전에 잔녀석이 나오면 잔녀석을 땡처리 특가로

구매하면 제일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수 있는데요.

하지만 해외는 대부분 휴가 날짜를 정해놓고,

가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드리겠습니다.

일단 휴가 날짜가 정해졌으면 가장 먼저 해야 될 건

항공권 최저가 검색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항공권과 가격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럼 거의 대부분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보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이 최저가로 나올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유통수수료가 추가되겠죠.

실제로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보다 항공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항공권이 더 저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하게 알아야 될 건 뭐냐면

유통 단계가 한 단계 더 추가됐다고 해서 여행사가 판매하는

항공권이 항공사가 판매하는 항공권 조건보다 무조건 비싼 건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 항공사는 비행기를 직접 운송하는 회사고 여행사는 그런 항공사한테 항공권을 대량으로

구입해 와서 소비자를 찾아 대행으로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여행사가 항공권을 한 번에 많이 구입한 만큼 항공사가 항공권 가격을 깎아주기도 하고,

때에 따라 추가 수수료까지 지급해 주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여행사가 항공권을 굉장히 저렴하게 가져왔기 때문에

우리한테 유통 수수료를 붙여서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수 있는거죠.

그래서 정리해 보자면 항공권을 예매하실 때는 가장 먼저 최적화 검색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검색해 보시고 여행사의 항공권이 최저가로

검색되루 경우 반듯이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동일한 항공권을

비교하신 후에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편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비행기는 편도로 한 번만 이용하는 것보다

왕복으로 두 번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비행기는 버스 지하철과는 다르게 정해진 목적지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되기 때문에

여행을 출발하는 탑승객들이 편도로만 이용하게되면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그만큼 탑승객을 태우기가 힘들어서 항공사의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항공사에서는 왕복항공권을 기본으로 설정하거나

왕복 고객들에게만 할인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해외를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거나

당분간 돌아올 계획이 없어서 구매하고 싶은 경우에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편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부 저가 항공사들의 경우에는 왕복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지 않거나

왕복과 편도의 가격차를 두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깐 편도 항공권을 끊어야 할 상황인데 저렴이로 끊고 싶으시다면

하고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항공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게 더 손해인 상황

마일리지를 잘 이용하면 항공권을 무료로 구매할 수도 있고,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어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시는 분들 많으실수 있을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외 출장이 잦거나 해외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마일리지에 대해서 찾아보는 시간은 아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풀 서비스 항공사 기준으로 30만 원대 항공권을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고작 758원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각 항공사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아니면 숙소 렌터카 투어 쇼핑 보험 금융 등

제이업체 그래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건 고사하고

좌석 승급을 위해 필요한 일만 마일을 쌓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예요.

쌓기 위해서 억지로 특정한 공사를 이용하거나 특정 제휴 업체를

이용하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쌓는다는 건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내가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업체들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어떤 로밍서비스가 효율적인가

지금까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로밍 서비스는 이통 3사를 통해서

해외 통신망을 사용하는 통신사 로밍,

해외 유심으로 바꿔 끼워서 해외 통신망을 사용하는 현지 유심,

해외 통신망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포켓 와이파이 이렇게

세 가지이기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네 출국 목적과 상황에 따라서

이 세 가지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로밍 서비스의 선택지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세가지 로밍 서비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유심사 라는 서비스입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 유심사를 선택 할수 밖에없는 이유 >

유심사는 해외 통신망을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로밍 데이터의 퀄리티가 좋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가능하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들이 자주 가는 일본 태국 이 두 국가에 대해서는 총알 로컬망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건 일반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이 살짝 높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렴한 편이고 데이터 속도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유심사에서도 그만큼 속도에 자신이 있는지 타로밍 서비스보다

데이터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100%를 돌려주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단, 단점이 있는데 사용하는 휴대폰이 듀얼심을 탑재한 최신 기기가

아니라면 유심사를 통한 로밍이 불가능합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현지의 찐 맛집을 찾는 방법

일단 네이버를 이용해서도 현지의 맛집을 찾을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거의 국내에서만 이용하는 포털이기 때문에

외국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의 후기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찐 맛집 선택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글맵이나 나라만의 맛집 검색 어플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구글맵 이용 방법이랑 현지 맛집 어플을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글맵 이용 방법

  1. 더보기 클릭
  2. 오프라인 지도 클릭
  3. 내 지도 선택
  4. 원하는 국가의 위치로 이동해서 다운로드 클릭
  5. 보다 더 세부적인 위치로 이동해서 음식점 아이콘 클릭
  6. 여기서 음식점 후기보고 판단

일본 타베로그 어플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 어플

한국어, 영어 지원

사이트 어플 다 이용 가능

음식점 예약 가능

태국의 푸드판다

맛집 찾을 때 옹나이 추천

음식 배달을 시키고 싶을 때는 푸드판다 추천

베트남 푸드

맛집 검색 리뷰 확인 가능

음식 배달 가능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여권 분실 확인서를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지 경찰서에 가셔서 야권 분실확인서를 발급 받으셔야합니다.

영상 민원 24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여권 분실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여기까지 마무리되셨으며 주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방문하셔서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새로 발급받았다고 해서 해야 될 일이 끝난 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분실신고와 여권의 여권번호가 기재된 항공권으로는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기 때문에

항공사에 연락하셔서 항공권 속 여권번호를 수정하셔야 돼요.

그래야 문제없이 집에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내 휴대폰이 파손 도난 분실됐을 때

휴대폰이 파손됐을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으로 보험사의 최대 20만 원까지

수리비용을 청구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와

서비스센터에서 휴대폰을 고치시고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을 도난 당했을 경우 마찬 가지로 여행자 보헌 금액에 따라서

보험사가 50~ 100만원 상당의 보상을 해줍니다.

그런데 도난 보상은 파손 보상과 다르게 내가 현지에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보험사한테 증빙서류를 줘야합니다.

현지에 도난 당했을 경우 현지 경찰서를 방문해서 도난확인서를 박릅 받아오셔야합니다.

휴대폰을 분실했을 경우 휴대폰 분실은 안타깝게도 여행자 보험의 보장 항목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경우에는 일단 내 휴대폰이 악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같이 여행 간 사람이 있다면 사람의 휴대폰으로 통신사에 연락해

분실 신고를 하고 휴대폰을 정지시키는 게 최선입니다.

해외여행 가실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이니깐 미리 숙지해서

막상 닥쳐서 난처한 경우보다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