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있는 고양이에겐 어떤 장난감 놀이 도구들이 좋을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많은 가정에서 고양이가 저녁에 물론 집사랑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같이 자기도 하고
집사랑 상호작용 놀이도 하고 같이 테레비를 보기도 하겠지만 낮 시간에 많은 고양이들은
혼자 있게 되잖아요
대략 한 8시간 정도 아니면 길면 10시간까지도 고양이들은 집에 혼자 있게 되거든요.
굉장히 무료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고양이가 혼자서 잘 견디고 잘 있는 동물이 되겠지만 이왕이면 혼자 있는
무료한 시간을 좀 더 재미있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실내 고양이들은 외부에서 오는 어떤 작업과 그다음에 스스로 하는 활동을 통해서 정신적
또는 육체적인 기쁨을 얻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외부 자국이 있어야 기쁜 거니까요.
사람도 사실은 가만히 있으면 우울하잖아요. 그런데 텔레비를 본다든가
사람들을 만나 취미 활동을 한다든가 전화 통화를 한다든가 이런 자극들을 통해서 우리도
즐거움을 얻게되잖아요.
그건 고양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물론 고양이가 받는 가장 큰 즐거움은 주인과 같이 있는 거구요
주인과 같이 놀고 우리 집사들과 같이 상호작용 놀이도 하고 테레비도 보고 만져주는 걸 즐기기도 하고
이런 걸 통해서 고양이들은 기쁨을 얻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에 혼자 있을 때 이런 자극을
어떤 느낄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스스로 느끼는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물론 혼자 있는 고양이들이 못 지내는 건 아니에요. 대부분 잠을 자거나 아니면 tv를 보거나 아니면
어항을 보거나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차량들을 보거나 나름 잘 지내는데요.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시간을 좀 더 풍족하게 해줄 수 있거든요.
우리 집사가 만들어놓은 여러 가지 놀이기구나 장치나 아니면은 장난감 등을 통해서 혼자 있는
시간에도 단독 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는겁니다.
혹시라도 집사의 보호 감독 없이 혼자 노는 놀이기구 중에서 사고의 위험성에 대비해서 조금이라도
위험이 될 만한 장난감을 최대한 배제를 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면 캣타워에 매달아서 실 같은 게 쭉 내려와 자동으로 흔들어주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 끝에 깃털이나 혹은 쥐 모양의 어떤 모피 조각에 달려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캣타워에 줄이 내려서 흔들고 있으니 고양이들이 참 좋아하긴 좋아하겠지만
이게 굉장히 위험한 장난감에 들어가갑니다.잘못하면 고양이가 점프하고 돌다가
목에 감기거나 그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이런 장난감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실 종류의 장난감 중에 혹시라도 끊어지고 나서 그 실를 고양이가 먹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있으니까
그런 장난감 역시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되거나 천이해지거나 속이 드러나는
봉제 인형 같은 장난감 역시 고양이들이 먹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바로바로 버려두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ㅈ이 장난감 종류
집에 돌아오는 즉시 모든 풀어놨던 장난감들은 바로 회수해서 서랍장 속에 넣어놓아가지고
고양이들이 질리는 것 초기에 방지하셔야 됩니다. 즉 없을 때만 풀어놓고 주인이 떠날 때만
집에 돌아온 직후에는 모든 장난감을 바로 회수하셔야 된다는 거 이것도 잊지 않으셔야 됩니다.
기본형 장난감
천으로 공 같은 장난감은 전통적으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고
고양이가 삼킬 수 없을 크기의 작은 쥐나 깃털, 작은 봉제 인형 등은
고양이가 굉장한 좋은 놀이기구들입니다.
주로 깃털이나 모피 조각이 인기가 많고 쉽게 망가지거나 끊어지지 않는
질긴 종류의 걸 선택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공 안의 트릿이나 사료를 넣고 굴리면은 자르르 소리가 나면서 사료들이 떨어지는 것 이런 것도
고양이가 되게 좋아합니다.
이런 소리가 나면서 움직이는 종류의 장난감들은 어떤 고양이의 추적 본능을 자극해가지고
고양이가 굉장히 한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들어갑니다. 물론 질리지 않도록
매 주마다 혹은 매일마다 번갈아 사용해 주시는 게 중요하고 집에 돌아오는 즉시 바로 치워주셔야 됩니다.
소리가 나는 유형의 장난감이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애들을 위한 장난감인데요. 의외로 고양이의 소리 취향이 되게
다양하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그래서 건드리면 소리 나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쥐 소리가 나는 장난감도 있고 건드리면 새 소리가 나는 장난감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비닐 바시락 거리는 소리에 광분하는 일도 있어요. 그래서 건들면 비닐에 빠시락 빠시락거리는
느낌의 플라스틱이나 두꺼운 비닐 재질로 만든 것들도 있거든요. 이런 것도 고양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장난감에 들어갑니다.
고양이 장난감 종류
은신처형 장난감입니다.
고양이 사냥하는 습관에서 기인한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이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너저분하게
널부러놓고 가시면 되는데요. 쇼핑백을 사용하셔도 되고 아니면은 빈 상자 같은 걸 사용해도
괜찮고 종이봉투도 아주 좋은 은신처의 소재가 됩니다. 숨숨집도요 그리고 고양이 터널이라고
부르는 천으로 된 기다란 터널 굉장히 좋은 은신처 역할을 하거든요. 이런 은신처 사이사이에
작은 쥐나 쥐 모형이나 조그만 공이나 아니면 깃털 조각을 놔주면 고양이는 혼자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면서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료한 집보다는 떠나기 전에 상자 몇 개만 던져줘도 고양이 그걸로
하루 종일 놀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장난감종류
움직이는 형의 장난감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공인데 딧털이 달려서 깃털을 막 흔들면서 움직이는 것도 있고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고양이 움직임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고양이 움직임에 반응해서 고양이 쪽으로 가는 것도 있고 고양이 움직임에 반응해서
고양이 반대편으로 피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 도망가고 어떤 고양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움직이는 종류의 장난감도 잘 고르시면 굉장히 좋은 게 많습니다. 이것도 역시 고양이가
너무 무서워하면 안 되니까요. 고양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소리가 나거나 움직이면서
소리를 내는 것들도 있고 움직이면서 깃털을 흔들어주는 것도 있고 움직이면서 모피 조각을 흔들어주는
것도 있으니까 고양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여러 가지를 구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고양이 장난감종류
캣닢을 이용하는 장난감 있습니다.
캣닢은 정말 사용함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효과를 나타내는 최고의 고양이를 위한 장난감입니다.
잘만 사용하시면 진짜 유용하거든요. 캣닢이 들어간 장난감은 주 1에서 2회 정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가끔 스트레스를 받고 무료한 고양이를 위해서 캣닢을 이용한 대환장 파티를 하시면 됩니다.
캣닢을 문질러서 바닥에 한 번 쫙 뿌려놓으면 고양이들이 갑자기 다 막 뒹글거리면서 난리가 나는 거죠.
고양이에게 필요한 장난감 종류
단, 너무 캣닢을 오랜 기간 동안 노출이 지속적으로 되면은 캣닢의 반응이 둔감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있는 고양이를 위한 장난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