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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볼만한 곳 추천 여행지

by 야대호박 2023. 12. 27.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연말을 맞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12월에 특히 더 아름다워지는 여행지가 다수 있는데

오늘은 12월 국내 가볼 만한 여행지를 포스팅해보려고

 

평창입니다.

평창 삼양 목장은 대관령 양떼 목장에 가려진 숨은 평창의 겨울 명소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초지가 펼쳐지며 풍력발전기와 부드러운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눈이 내린 뒤 방문하면 새하얗게 덮인 들판과 풍력발전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600마지기는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차방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겨울에 방문하면 삼양 목장과 마찬가지로 눈으로 가득 덮여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어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기도 하죠.

발왕산 케이블카는 탁 트인 설경을 가장 쉽고 오래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전망대에 위치한 가벼운 산책로와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가지 만남은 나무 위의 눈꽃이 살포시 얹어진 독특하면서도 겨울에 볼 수 있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두텁게 얼어붙은 대천 위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고

직접 잡은 송어로 회나 구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기다리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인데요. 맨손 송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도 운영될 예정이니 겨울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드립니다.

 

12월 가볼 만한 곳 영종도입니다.

영종도 마시안 해변은 각종 음식점과 대형 카페가 즐비에 있어

취향에 맞는 공간을 찾아 즐기기 좋은데요.

밀물에는 잔잔한 겨울 바다를 썰물 때에는

여러 생물이 살아 숨 쉬는 갯벌이 펼쳐져 시간대에 따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 앞 테라스는 지금 가시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카페 이름에 걸맞게 바다 바로 앞의 테라스에는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보다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파라다이스 씨메르는 겨울철 따뜻한 노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고급 리조트인데요.

미디어 파사들을 활용한 버추얼 스파존과 이국적인 동굴 속 사우나를

연상케 하는 케이브스파를 비롯해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영종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겨울에 방문하셔도

겨울마다 산책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완벽한 공간인데요.

어딜 가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내 공간을 피해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12월 가볼 만한 곳 제주입니다.

제주 숨도는 약 3만여 평의 대지의 다양한 야생화가 자라는 공간인데요.

한라산을 배경으로 동백꽃길이 펼쳐져 SNS 인생 샵명소로 유명합니다.

동백꽃 군락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숨도에서 따뜻한 차와 LP플레이 스위스 음악까지 감상해 보세요.

유채꽃 프라자는 사람 키보다 높은 억새가 가득한 장면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12월에도 흐드러진 억새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풍력발전기와 억새 군락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어린왕자 감귤밭은 감귤 따기와 동물 먹주기 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인데요.

1 인 1 일 음료를 주문하시면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금 해변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명한 제주 앞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을 거닐기 좋은 곳인데요.

괜스레 한적한 바다가 생각나실 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2월 가볼 만한 곳 인제입니다.

인제 메바위 인공폭포는 한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인공폭포로

12월에는 폭포가 얼어붙어 웅장한 얼음 빙벽을 형성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얼어붙은 얼음폭포에서 겨울 스포츠인 빙벽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숲 눈 내린 뒤에 온통 흰색으로 뒤덮인 가장 한국스러운 겨울 풍경으로

변해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한 시간 가량의 등산을 거치면 길게 뻗은 흰색의 자작나무와

주위에 가득 찬 눈이 어우러진 풍경이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백담사는 한용운 선생님의 님이 침묵을 집필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깨끗한 겨울 하늘 아래 백담사에서는 겨울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담계곡을 가로지르는 돌다리까지 옛 한국의 겨울 풍경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필레온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게르마늄 함량을 자랑하는

100%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는 온천인데요.

대인만 4000원의 요금으로 겨울철 야외에서 따뜻한 노천류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12월 가볼 만한 곳 전주입니다.

전주 경기전은 조선왕릉 전주 500여 년의 역사를 보관하고 있는 명소인데요.

눈 내린 뒤에 방문하시면 한옥 돌담과 계절과 맞지 않는

초록빛의 대숲이 있어 이색적인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전주 난장은 20세기를 그대로 재연해 둔 테마 박물관이며 실제 운영 중인

옛 장터 먹거리까지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보다 풍성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12월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전동성당은 미사 시간 내에 항상 개방되어 있어 이국적인 겨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연말연시에는 건물 외벽에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도 개최했지만,

올해는 외벽 공사로 인해 화려한 내부 모습만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월 가볼 만한 곳 이천입니다.

이천 테르메덴은 숲속에 위치해 실내외스파 야외 인피니티 풀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곳인데요.

12월에는 따뜻한 온수로 풀장이 가득 채워져 탕 밖으로는

시원한 겨울바람을 맞고 탕 속으로는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겨울 국내 여행지입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이미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몬스 침대 플래그십 스토어로 문을 열었지만

12월이 다가오면 대형 트리가 정원을 가득 채워 낭만적인 야경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산수유 마을은 일반적으로 봄철 인기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한적한

12월에는 영롱한 붉은 빛의 향연이 펼쳐져 더 한가롭게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겨울에 가까워지면 산수유나무에 붉은 열매가 가득 맺힌다고 합니다.

지산 리조트는 겨울과 여름 모두 즐길거리가 다양한 이색 스키장인데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12월 가볼 만한 곳 강릉입니다.

강릉 아들바위공원은 주문진읍에 위치한 공원으로 바위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인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이국적인 바위와 파란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연 이만 들어준 박물관입니다.

바위에 다가와 부딪히는 겨울 파도는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을 선물해 주기도 합니다.

안반데기는 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달이 밝지 않고 눈이 한 차례 내려 구름이 적은 날에 방문하면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밤에 방문할 경우 폭설이 쏟아지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문진 해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를 마주 보는

장면의 드라마 속 모습을 흉내 내 인생 사진을 찍1으러 찾아오는 곳인데요.

최근 해변 주위로 대형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겨울 바다를 조망하며

12월 연말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오죽헌은 잎이 다 떨어진 나무와 한옥 건축물이 쓸쓸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강릉을 대표하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며 근처에는

짬뽕 순두부 맛집이 많아 허기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국내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만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