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심리1 고양이가 마음의 상처 입었을 때 사람들은 고양이가 독립적이라 감정에도 둔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감정 표현을 잘하지 못할 뿐 오히려 예민하고 보호자의 말과 행동에 쉽게 좋아하고 슬퍼합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보호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면 나도 모르게 고양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원인과 행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호자와 거리를둡니다. 평소에는 보호자에게 다가와 골골도 부르고 다리의 얼굴이나 엉덩이를 비비기도 하고 배를 보여주면서 벌러덩 눕기도 하는 아이가 보호자가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거나 큰소리 등으로 무서운 경우에는 구석이나 안 보이는 곳으로 몸을 잘 숨깁니다. 이때는 억지로 꺼내려 하지 말고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 2024.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