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질병29 고양이 회충 감염시 증상과 예방법 반려묘에 대해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실내 생활만 하는데 예방접종과 충을 해야 하는지입니다. 반려묘의 경우에 대부분 집안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에 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독일 수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회충에 관련된 고양이 중 18%나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반려묘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신뢰 생활만 하는 반려묘라도 구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회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감염되는 내부 기생충으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회충입니다. 회충은 흰색의 기다란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길이는 3 ~ 10 cm 정도가 됩니다. 고양이 회충은 두 종류 - 톡소카 캐틴은 감염된 어미의 모유를 통해서 새끼 고양이에게 감염을 주로 일으키고 - 톡소카라.. 2023. 11. 27. 고양이 겨울나기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를 고양이도 좋아하지 않는데 고양이가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는 것을 보호자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가 추울 때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사막에서 살았던 동물이라 더위에 강하지만 추위에는 선천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어리거나 나이가 든 고양이는 성묘만큼 체온 조절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위에 더 약하고 털이 짧은 아이들은 깃털을 가진 고양이나 두꺼운 털을 가진 경우보다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또 크기가 작은 고양이들은 큰아이들보다 체지방이 적기 때문에 추위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면 사람도 추우면 몸이 움츠려드는 것처럼 체온 손실을 최소 활.. 2023. 11. 17. 고양이로부터 걸릴수있는 질병 우리가 고양이로부터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또 어떻게 예방하고 어떻게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하는지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많이들 걸리고 있는 피부 사상균증 곰팡이 감염증이 있습니다. 일종의 곰팡이 감염증인데요. 사람으로 치면 피부에 생긴 무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2살 미만의 어린 고양이가 다발하는 질병이고 머리나 얼굴 다리에 국소적으로 손톱마닥에 동그랗게 털이 빠지며 원형 탈모 같은 피부병이 생기게 됩니다. 상처 부위나 주변 부위의 흰 각질이 보이고 사람에게 옮기면 붉은색의 손톱만한 원형 반점이 사람에게도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고양이는 바로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먹이면 치료에 들어갑니다. 사.. 2023. 10. 17. 반려묘에게 사과하는 방법 집사분들은 반려묘를 키우시면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신 적이 있으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모두 이런 상황에 처해 본 적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우연히 고양이에게 상처를 준 사건 말입니다. 아마도 꼬리를 우연히 밟으셨거나 걸려 넘어졌거나 혹은 소리를 지르거나 높은 볼륨으로 티비를 보다가 놀라게 하여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셨을 겁니다. 이후 당연히 집사분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고양이에게 미안해하고 모든 것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셨을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사과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었을 때 관계를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고양이에게 우리의 미안함을 전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미안함을 전해야할지 몰라 반려묘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아 곤경.. 2023. 10. 15. 이전 1 ··· 4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