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료묘분양6

고양이에게 위험한 물질들 양이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독극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라는 성분입니다. 생소한 이름의 물질은 우리가 흔하게 먹는 해열 진통제인 타이레놀의 주 성분입니다. 코로나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할 때 각 가정마다 타이레놀은 이제 상비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타이레놀은 사람에게서는 헤열과 진통 작용을 하는 좋은 약이지만 고양에게는 아주 소량만으로도 고양이를 죽일 수 있는 독약입니다. 일반적으로요 우리가 먹는 500mg 짜리 타이레놀은 성묘 한 마리를 죽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고양이가 밤에 열이 난다고 집에 있는 타이레놀를 함부로 먹이셔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고양이 위험한 물질 부동액이 있니다. 녹색을 띠는 자동차 부동액은 에틀렌 글라이코리 주성분으로 한 티스.. 2023. 8. 4.
고양이 리뉴얼된 오리젠 오리지날 사료 비교 최근에 리뉴얼된 사료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오리젠입니다. 우리 냥이에게 오리젠능 먹이고 있는데 리뉴얼되어있더라구요. sns에서 알레르기 있는 냥이에게 까다로운 냥이에게 좋다고 추천해서 오리젠을 예전부터 먹이고 있었는데 리뉴얼되고 뭐가 바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리젠 오리지널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오리젠 퍼피, 스몰 브리드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젠의 어덜트 라인입니다. 오리지널이 어떻게 리뉴얼이 되었는지 패키지 주재료 열양소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패키지 디자인 기존 패키지 디자인에서 그닥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된건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친숙한 느낌이 나는것같습니다. 용량도 똑같습니다. 홈페이지에 2kg 6kg 11.4kg 라인만 있.. 2023. 8. 4.
고양이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내 집에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내 고양이가 현재 행복한 환경에 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집사들이 잘하고 계시다면 고양이는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고 혹 놓치신 부분이 있어서 조금 부족하다면 환경을 잘 맞춰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1. 고양이가 숨을 장소는 충분한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집사가 없어 홀로 집에 있을 때 구석에 들어가 웅크리고 숨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게 됩니다. 고양이는 하루 평균 20시간을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잠을 자거나 웅크리고 쉬는데 이 환경을 충분히 안락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책상에 한 켠에 책을 치우시고 푹신한 쿠션을 깔아주시고요 수건으로 앞을 가려주시거나 소파 밑이나 침대 밑에 잘 들어간다면 그.. 2023. 8. 4.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기르는 주인이 잘 확인해서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는 아플 때 직접적인 티를 내지 않는 반려동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집사가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모르고 계속 내버려 두고 있다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자칫 무지개 다리까지 건널 수도 있으니, 고양이가 아프다는 징후를 빠르게 인식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미묘하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건강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차리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신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아픈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고양이의 태도와 신체, 언어를 관찰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