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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입양14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사람약에 대해 집에 다들 상비약을 준비해 두고 계실것같은데요. 코로나 때는 혹시 몰라서 상비약들이 아마 많이 두었을것같습니다. 간혹 반려동물이 보호자 몰래 약을 먹거나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모르고 먹이는 경우에 큰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들 중에도 사람 약을 같이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람과 반려동물은 약물의 대사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게 효과가 좋은 약이라고 해도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람약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액이 위험한 이유 동물병원도 사람약 사용 ; 안전성 확보 - 집에서 복용하거나 몰래 먹는 경우 ; 위험한 약물일수있고, 복용량을 지틸수 없고, 약물의 대사, 흡수, 배설이 다름 앞전에 저희 신.. 2023. 9. 15.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9월 개강 어린 강아지와 가족이 되었다면 1세 미만 강아지를 대상으로 하는 에 참여해봅니다.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사회화 적응 훈련으로 성별·월령별로 필요한 기초 소양교육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개체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시기의 적절한 사회화 훈련은 강아지가 성장하며 다양한 환경 등에 더 잘 적응하게하고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9월 2일부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센터와 동대문센터에서 1인당 3회, 1주일 주기로 진행됩니다. ​ 소중한 반려견에게 문제행동이 있어 고민이라면 에 참여하여 문제행동에 관한 교정 및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별 문제점을 파악한 후 공격성, 분리불안 및 과민반응 등 문제에 따른 대처법 등 교육을 받고 1:1 실습 및 피드백을 제공하여 .. 2023. 9. 15.
반려견 이름은 언제 불러야 되는지 우리 반려견은 이름 부르면 바로 알아듣고 오나요 오늘은 보호자가 반려견의 이름을 부를 때 한 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보호자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풀어놓으면 이름을 불러도 잘 오지 않아요. 잘못했을 때 불러서 야단치면 대들어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만의 이름이 있고 이름을 불러 주는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이름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만들어준 자신의 이름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된 이름과 한글로 된 이름 그리고 보호자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상관없이 반려견은 자신의 이름을 안다고 합니.. 2023. 9. 15.
강아지 고양이에게 우유 먹어도 되는지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보호자의 마음이죠. 성장기 아이들에게 우유를 많이 먹이듯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며 우유를 주고 싶어지는데 특히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을 수는 있지만 세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유 자체가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유해하진 않지만 우유 속에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라타아제 효소가 새끼 때에는 존재하지만 젖을 떼는 시점이 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락타오즈가 많이 함유돼 우유를 먹이면 소화 흡수가 되지 않아 설사를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 이걸 유당불내증이라고 하는데 우유를 마시고 배탈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이 고양이와 강아지도 개체에 ..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