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키우기 입양27 고양이 숨막(눈꺼풀)보는 건강상태 사람은 2개의 눈꺼풀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고양이는 3개의 눈꺼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제3 안검이라고도 하고 숨막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대부분의 포유류에서는 태아가 되어버렸지만 고양이에게는 뚜렷하게 볼 수 있으며 파충류나 조류에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왜 숨막의를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 숨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눈 검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숨막은 없어도 되는 구조로 얘기를 하고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숨막은 필요 없는 기관이 아니라 사실 고양이 눈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들을 하는데요. 평소에는 눈 안쪽 모서리의 작은 부분만 보이지만 매우 편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잠에서 깬 직후나 눈을 깜빡일 때는 안구 전체를 대각선으로 가로질.. 2024. 9. 25. 고양이 배변 실수로 인한 대처방법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집사님들은 혹시 고양이가 이불이나 소파에 배변 실수를 하여 당황하셨던 적 없으신가요? 고양이 하면 강아지와 비교했을 때 따로 교육을 하지 않아도 배변을 잘 가리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가 계속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배변 실수를 하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데 있어서 집사님들은 아주 큰 스트레스를 받으실 거예요. 미국에서는 고양이가 파양당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고양이 배변 실수일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배변 실수를 한 고양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화를 내서는 절대 안 된답니다. 고양이는 당연히 우리가 화를 내도 알아들을 수 없으며 오히려 큰 소리의 스트레스를 받고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배변 실수하는 고양이를 그냥 내버려 둬야 하나 물론 .. 2024. 9. 18. 휴가철 반려묘 준비및 주의할 점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강아지는 산책 가기가 힘들지 않으세요. 무더운 여름 휴가철 반려견들의 경우에는 여행을 데리고 가는 경우들이 많지만 반려묘는 함께 가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이럴 때 보호자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저 역시 고야이가 두마리가 되고나서부터 데리고 다니지 않게되었는데 반려묘와 여행을 함께하고 싶지만 스트레스 받을수 있을것같아서 조심스럽더라구요. 고양이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은 변화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같이 가기보다는 집에 두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집에 혼자 두었을 때 보호자들은 많은 걱정이 됩니다. 하루 이틀 정도 집을 비울 때는 보호자분이 잘 준비만 해주시면, 고양이는 독립성이 .. 2024. 8. 17.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