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키우기 입양57 강아지가 싫어하는 신호 및 대처방법 엉덩이 만지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강아지의 신호 우리 인간과는 달리 강아지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하려고 합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말 이외의 것을 사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구체적으로는 얼굴 표정 귀 수염 자세 꼬리 등의 바디랭귀지나 짖음 등의 소리를 내는 방법의 변화 등에 의한 의사표현 강아지와 오랜 시간 함께 살았다고 모든 표현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강아지의 기본적인 바디랭귀지를 아는 것은 강아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강아지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싫어하는 신호를 알아채는 것입니다. 만약 반려견이 보내는 만지지 말라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하게 되면 강아지의 공격행동을 이끌어낼지도 모릅니.. 2024. 5. 4. 강아지가 질투 하는 이유 강아지가 질투할 때 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발로 민다 - 가구나 신발을 물어뜯는다 - 대소변을 갑자기 아무 데나 본다 - 뛰어오른다. - 질투 대상을 비집고 들어온다 - 축 처져 있는다 이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후천적일까요 대부분은 선천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질투는 어떻게 보면 야생에서는 생존의 필수적인 감정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더 먹고 내가 더 보호자의 보살핍을 받아야지만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질투를 가진 동물들이 더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질투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들이 더 많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여러분에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현재 질투를 느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하게 잘 대처해 주시길 바.. 2024. 5. 4. 강아지 오래 사는 방법 세계에는 장수견이 많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10 세 ~ 14세라고 알려져 있지만 나이를 훨씬 넘은 장수견은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장수 반려견은 무려 31년 165일로 평균 수명을 절반 이상 웃돌고 있는데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 개의 이름은 포르투갈의 보비라는 개입니다. 전까지는 호주에 살던 블루이라는 이름의 개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지만 같은 호주에 사는 맥이라는 개도 30세가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오래 사는 개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쩌면 세계에는 더 오래 사는 개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오래 살아가는 개가 있다면 우리와 함께 지내는 반려견들도 오.. 2024. 5. 2. 반려견이 앞 발로 보호자를 터치하는 이유 평소 보호자가 TV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종종거리며 다가와서 앞팔로 툭툭 치는 반려견의 행동을 자주 목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기요 주인 양반 하면서 부르듯 말이죠. 보호자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장난을 치고 싶은 것일까요? 반려견들은 생각보다 앞팔을 아주 잘 사용합니다. 가끔은 녀석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앞발을 사용해 다양한 행동과 의미 전달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앞발로 터치하는 행동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아 나한테 관심 좀 가져주라보호자가 무언가에 빠져 있을 때 보호자의 관심과 시선을 끌기 위함입니다. 좋아하는 보호자가 언제나 자기를 보고 있어 달라는 의미입니다. 저기요 주인 양반 나 잊었어 TV이만.. 2024. 5.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