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7 강아지 가을 탈 때 대처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 가을이 오는 게 실감이 나는데요. 지금 8월 끝자락인데도 아직은 한여름인 것같으네요. 여튼 이제 가을이 다가 올텐데요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서 반려견이 무기력해 보이거나 활동성이 줄어들고 잠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는 보호자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강아지도 가을에 타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가을이 되면 우울해진다고 말하죠. 이렇게 특정 계절에 우울해지는 것을 의학 용어로는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해가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것이 생체 리듬을 깨게 됩니다. 햇빛이 적어지면 뇌에서 분비하는 세로토닌은 줄고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나는데요.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 2024. 8. 27. 반려견에게 생닭을 먹여도 될까요 일부 전문가들은 특정 조건 하에서 생닭 급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대부분의 수의사들은 안전을 위해 생닭 급여를 권장하지 않습니다.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상업용 사료나 수의사와 상담 후결정된 적절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서 여러가지 위험한 우려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영양 불균형생닭은 반려견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단백질은 반려견의 근육 피부 뼈 등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생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생닭만 먹이는 경우, 반려견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2. 뼈로 인한 위험생닭의 뼈는 강아지가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무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치.. 2024. 7. 28. 강아지가 행복할 때 보이는 행동 우리의 반려견들이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행복해야 할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행복하다면 좋겠지만, 사실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일까요 우리가 사랑으로 돌보는 강아지들은 말은 하지 못하지만 다양한 몸짓과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행동들로 우리는 강아지의 기분과 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할 때 보이는 행동들로 반려견이 나를 통해 얼마나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꼬리 흔들기입니다. 강아지가 기분 좋을 때 꼬리를 흔드는 것은 흔한 행동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도 꼬리를 흔든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기분이 좋고 행복할 때 꼬리를 치켜세우며 좌우로 세차게 흔들어 주인을 반깁니다. 이는 가장 직관적인 의사소통 방법 중 .. 2024. 7. 22. 여름철 반려견 건강 관리하는방법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혹시 우리 아이가 유독 더위에 약하진 않을까요? 또 여름철 아이들을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좋은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반려견 특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더위에 약한 강아지의 특징은 이중모 단두종 강아지입니다. 이중모 강아지들의 품종은 주로 추운 기후에서 유래했습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한 것털과 속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중모라고 부릅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 포메라니안 스피치 시베리안허스키 알래스카 말라뮤트 샤페이 삽살개 등다른 종들의 강아지들에게도 좋지만 이중모 강아지들은 특히 여름철 빗질은 필수입니다.빗질을 통해 푹신한 속털을 제거하고 피부 주변의 공기가 순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2024. 6.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