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7 강아지가 쓰다듬어 달라고 보내는 신호 강아지는 보호자가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뿐만 아니라 외로울 때나 무서울 때도 쓰다듬어 달라며 보호자에게 다가오는 아이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 잠을 자거나 피곤해서 쉬고 있을 때 등 쓰다듬는 것을 싫어하는 내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 강아지는 언제 쓰다듬어 주기를 원하며 어떤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쓰다듬어 달라고 보내는 신호앞발이나 턱을 기댑니다.우리가 편히 쉬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턱이나 앞발을 올려놓는 경험해 보셨죠 그것이 바로 쓰다듬어 달라는 강아지의 신호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코끝으로 콕콕 찌르는 행동 또한 같은 의미입니다. 어리광을 부리거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의 무릎 등에 턱을 기대.. 2024. 5. 8. 반려견의 표정의 의미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어서 놀랄 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좋은 것처럼 입을 해벌리며 웃는 표정을 하고 있을 때도 있고 나한테 삐쳤나 싶은 표정을 짓고 있을 때도 있고 사고를 쳤나 의심이 되는 눈치 보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게 조상은 늑대입니다. 하지만 늑대는 한 가지 표정만 가지고 있지만 개는 여러 가지 표정을 지를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는 이유는 개는 사람에게 표정을 지어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려견은 사람과 소통을 잘하기 위해 늑대에게는 없던 안구주변의 근육이 발달해서 이런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강아지는 표정을 통해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과는 다르게 한 가지.. 2024. 3. 30. 강아지가 낑낑 거리는 이유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낑낑 거려서 고민을 많이 하신 적 있으시죠. 바로 강아지가 낑끙거리는 행동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성견이 낑낑거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린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경우가 더 많고 보호자를 더 신경 쓰이게 하게합니다. 보호자가 안 보이기만 해도 낑끙거리고 불안해하는 걸 보면서 벌써 분리불안인가 싶어 걱정되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낑끙거리는 건 특정 상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긴장될 때 낑낑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때 보호자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낑끙거린다고 합니다. 울타리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울타리에 넣기만 해도 낑끙거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낑낑 .. 2023.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