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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42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 강아지에게 안좋은 행동 요즘같이 바쁜 사회에 집에서 보호자님만 주구장창 기다리는 강아지들 있죠. 집에 돌아왔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현재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이 강아지들 그들에게는 다른 문제 행동을 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기다린 강아지에게 하면 안 좋은 행동과 올바른 행동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출 후에 돌아왔을 때 잘못된 행동 ​ 처음 부터 소리 내면서 반겨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많은 보호자님들이 분명 혼자서 오랜 시간 기다렸을 강아지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과 또 반가운 마음으로 자기가 더 흥분해서 반겨주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신나서 예뻐해 주고 이름도 부르고 간식도 주는데 이러한 행동들이 강아지에게는 더욱 흥분도를 올리고 독립심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귀가 후 강아지를 바로 예뻐.. 2023. 11. 17.
강아지 꼬리 내림의 부정적 의미와 긍정적 의미 반려견은 우리에게 참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것 같은데, 가끔은 알 수 없는 행동들을 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평소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거나 올리는 모습은 너무나도 많이 봤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만큼 이유나 원인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단순하게 꼬리를 보고 녀석 기분 좋은가보다 녀석 무서운가 보다가 아닌 꼬리를 내리는 의미가 긍정적일 때와 부정적일 때 그리고 지속적으로 꼬리가 내려가 있을 경우의 원인까지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 꼬리내림의 긍정적인 이유는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꼬리를 내리고 있는 것은 신뢰와 믿음 그리고 편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냄새를 맡는 노즈워크를 할 때 꼬리가 내려가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요. 냄새를 맡는 즐.. 2023. 11. 17.
반려견의 행동에 오해하기 몇가지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타인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갑자기 머리를 낮추고 등을 헐처럼 구부리면서 으르렁거린다면 공격 자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로 타인에게 공포심을 유발한다고 반려견을 무작정 혼을 내거나 제재할 경우 반려견과 말 못할 벽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 소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반려견의 오해하기 쉬운 행동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귀를 앞으로 기울이고 정면으로 노려보며 그르릉거릴 때 반려견이 귀를 앞으로 기울이고 상대를 노려보며 이를 드러내고 그르릉거리는 것은 상대가 본인의 영역에 허가 없이 들어왔거나 자신에게 해를 입힐 수도 있다고 여기고 위협할 때 보이는 자세라고 합니다. 이런.. 2023. 9. 26.
반려견 이름은 언제 불러야 되는지 우리 반려견은 이름 부르면 바로 알아듣고 오나요 오늘은 보호자가 반려견의 이름을 부를 때 한 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보호자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풀어놓으면 이름을 불러도 잘 오지 않아요. 잘못했을 때 불러서 야단치면 대들어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만의 이름이 있고 이름을 불러 주는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이름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만들어준 자신의 이름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된 이름과 한글로 된 이름 그리고 보호자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상관없이 반려견은 자신의 이름을 안다고 합니..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