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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변 전 빙글빙글 도는 이유 반려인 분들이라면 반려견이 배변 전 빙글빙글 돌며 응가 자세를 잡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산책을 나가면 어느 한 곳에서 빙글빙글 도는 걸 보고 곧 응가를 하겠다라고 느낌이 오게 됩니다. 그러면 견주는 배변 치울 준비를 하고 시원하게 쾌변할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줍니다. 이때 의문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도대체 왜 우리 반려견이 배변을 하기 전 빙글빙글 도는 것일까요? 주인한테 치울 것을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일까요? 강아지가 배변하기 전 빙글빙글 도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 중 강아지가 지구자기장을 감지해서 빙글빙글 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과연 개가 철새나 바다거북이 늑대 등 자기장을 탐지할 수 있는 다른 동물들처럼 지구자기장을 느끼는 것일까요? 오늘은 강아지가 배변전 빙글빙글.. 2024. 4. 20.
강아지가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이유 나만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보호자 입장에서는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분리 불안이 있는 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따라다니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따라다니는 이유 ​ 강아지가 나를 따라다닌다면 일단 보호자를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표시입니다. 대개 생후 6개월까지는 보호자를 어미로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따라다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성이 생기면서 의존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호자를 우리의 리더로 생각합니다. 사람도 믿을 만한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든든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처럼 강아지도 보호자를 신뢰하기 때문에.. 2024. 4. 19.
강아지가 밤에 우는 이유와 대처법 밤마다 강아지가 낑끙거리거나 운다면 곤란하기도 하고 보호자 역시 잠을 자지 못해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강아지가 밤에 우는 이유와 대처법을 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밤만되면 낑낑거리고 운 적은 없나요. 배고파서 저러나 하고 생각하는 보호자분도 계실것같은데요. 강아지가 밤마다 낑낑거리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들이 밤에 우는 대표적인 이유 ​ 불안하고 외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환경이라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외로움을 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소리 내어서 자신의 감정을 보호자에게 알리는 것 뿐이죠. 이럴 때는 보호자의 목소리를 들려주거나 익숙한 냄새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 2024. 4. 18.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고양이는 청각이 발달하여 사람이 듣지 못하는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반응하는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내는 소리가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서 안다면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고양이에게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알려보겠습니다. 사람은 20 ~ 2만 hz까지 들을 수 있고 강아지는 65 ~ 4만 5000 hz까지 들을 수 있는데, 고양이는 6만 5000 hz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아주 멀리 있는 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벌레간에는 아주 작은 소리도 잘 듣습니다. 사람의 귀는 5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에 고양이 귀는 32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 2024. 4. 17.
반려견 개 껌의 종류와 주의할 점 우리 강아지 치아를 위해 개 껌 사주시죠 강아지 개껌을 살때 보호자님은 어떤걸 보고 사주시나요. 오오늘은 개 껌을 선택 할 때 알아야 할 사항들과 급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 껌은 반려견이 씹고자 하는 충동을 만족시켜 주며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오래 씹을 수 있어 치석이나 플러그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도 경제적인 부담이 덜한 간식이라 보호자들이 많이 찾는 편입니다. 개 껌의 종류와 개 껌을 파는 브랜드는 상당히 많은 편이고 형태는 다양하지만 연령대별로 확인해 봐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리거나 작은 반려견 또는 나이가 들어서 씹을 때 주의가 필요한 반려견의 경우에는 씹기 편하고 부드러운 종류의 개 껌이 좋습니다. ​ 반려견의 개 껌 선택 방법 - 대부분의 반려견들.. 2024. 4. 16.
노령견의 관절 관리법 사람과 평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반려동물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람은 어리고 활동적인 반려견들의 모습만 떠올리지 그들도 우리와 함께 늙어간다는 사실은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서 노령의 수는 하루가 달리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견의 노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견의 노후관리 특히 관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반려견의 경우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생후 8년에서 10년부터가 노화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노화가 오게 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시작되는데 그중 하나가 연골의 변화입니다.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탄력성이 높아 주어진 힘에 대해 완충 작용을 하고 마찰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024. 4. 15.
강아지 성격을 나쁘게 만드는 보호자의 행동 반려견의 성격은 다릅니다. 강아지의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강아지의 성격의 변화는 사람의 아이처럼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게 됩니다. 단 하나의 요소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많은 요소가 겹치면서 조금씩 성격에만 들어지는 것입니다. ​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대표적으로 네 가지 첫 번째 선천적인 성향 두 번째 견종에 따른 성향 세 번째 환경이 주는 영향 네 번째 보호자가 주는 영향 이 네 가지 중 오늘은 네 번째에 해당하는 보호자가 주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부모가 같은 강아지여도 같은 견종의 강아지여도 어떤 보호자가 키우냐에 따라 반려견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멋진 반려견으로 성장하기도 하지만 보호자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문제 행동이 많은 반려견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 반려견의.. 2024. 4. 14.
암컷 고양이에 관한 흥미로운 특징 수컷 고양이와는 다른 암컷 고양2만의 많은 흥미로운 점들이 있어서 오늘은 암컷고양이에게 관한 흥미로운 특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특징 ​ 중복임신입니다. 한 암컷 고양이가 낳은 새끼 고양이가 여러 수컷 고양이를 통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중복임신은 흔한 일일까요? 먼저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에게는 중복임신이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애초에 중복임신이라는 것이 여러 마리 수컷과 교미를 해야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길고양이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길고양이의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복임신이 매우 일반적인 현상에 속합니다. 그리고 일부 암컷 고양이는 짝짓기 기간에 자발적으로 수컷 ..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