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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기9

강아지 꼬리 모양으로 알아보는 기분상태 강아지는 자신의 감정 표현을 몸짓이나 행동으로 보여주는데요. 특히 꼬리로 자신의 기분을 표출합니다. 보통은 꼬리를 흔들면 즐거움과 반가움의 표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강아지에게 다가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만지려고 할 때 물려고 하거나 짖어서 놀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 때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리 흔듦의 의미 강아지 꼬리의 변화는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언어입니다. 꼬리의 위치에 따라서 그리고 꼬리를 흔드는 정도에 따라서 의미들이 다른데요. 꼬리 언어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이 꼬리를 흔드는 것은 반가워하는 거다 일 거예요. 기본적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은 눈앞에 보이는 상대에 대한 관심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것이 반가움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2023. 9. 15.
강아지 싫어하는 냄새 강아지는 냄새를 맡아서 주변에 탐색하고 정보를 얻으며 사람보다 100만 배 이상 뛰어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후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냄새를 맡을 경우 사람보다 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비강에는 수백만 개의 후각 신경이 분포되어 있고, 냄새를 느끼는 후각 감각 세포 수가 사람보다 40배나 많기 때문에 사람이 맡을 수 없는 냄새도 아주 강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는 마약이나 폭물을 찾아서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하는데 후각이 예민한 만큼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더 민감할 수밖에 없으며 싫어하는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을 경우 몸을 긁거나 코를 많이 훌쩍거릴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이 싫어하.. 2023. 9. 15.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사람약에 대해 집에 다들 상비약을 준비해 두고 계실것같은데요. 코로나 때는 혹시 몰라서 상비약들이 아마 많이 두었을것같습니다. 간혹 반려동물이 보호자 몰래 약을 먹거나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모르고 먹이는 경우에 큰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들 중에도 사람 약을 같이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람과 반려동물은 약물의 대사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게 효과가 좋은 약이라고 해도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람약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액이 위험한 이유 동물병원도 사람약 사용 ; 안전성 확보 - 집에서 복용하거나 몰래 먹는 경우 ; 위험한 약물일수있고, 복용량을 지틸수 없고, 약물의 대사, 흡수, 배설이 다름 앞전에 저희 신.. 2023. 9. 15.
반려견 이름은 언제 불러야 되는지 우리 반려견은 이름 부르면 바로 알아듣고 오나요 오늘은 보호자가 반려견의 이름을 부를 때 한 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보호자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풀어놓으면 이름을 불러도 잘 오지 않아요. 잘못했을 때 불러서 야단치면 대들어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만의 이름이 있고 이름을 불러 주는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이름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만들어준 자신의 이름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된 이름과 한글로 된 이름 그리고 보호자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상관없이 반려견은 자신의 이름을 안다고 합니..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