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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입양81

고양이 편안한 이동을 위한 요령 집사님들 중에 고양이 병원에서 데리고 갈 때 종종 듣는 말 중 고양이가 이동장 안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뱡원가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 이동장 안에서 토했다 라는 분도 계시고 이런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고양이가 이동장 안에 캔넬 안에 갇힌다는 것에 대한 심한 공포심을 느낄 때 보이는 현상들이라고 합니다. 문만 열어도 하악질하기 시작하며 내게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를 치거나 순식간에 튀어나가 제 머리 위를 날아다니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이동장을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하고 또 익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몇 가지 요령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적절한 이동장을 구입하는 요령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의 캐리어는 이동 간 고양이 안전의 필수품이며 집에서는 적절한 숨순.. 2023. 8. 3.
고양이 암컷 수컷의 차이점 고양이를 기르고 싶을 때 암컷과 수컷 둘 중에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양이를 분양받을 때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집사님 중 한 분이 암컷이 수컷보다 공격성이 많고 애교도 적다고 하면서 수컷 고양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끼는 바로는 암컷 고양이는 예민함 속에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애교이고 수컷 고양이 같은 경우 애교가 많으나 무언가 살짝 1%로 부족한 듯한 느낌 그리고 활동성 면에서는 암컷 고양이보다 더 강해 약간의 사고뭉치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물론 고양이가 예민하거나 사고뭉치이어도 전부 귀여운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고양이마다 성냥 과 성격이 달라서 이게 정답이라고 정해내리기는 정말 힘듭니다. 암컷 고양이와 수컷 고양이의 차이점에 대해 .. 2023. 8. 3.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기르는 주인이 잘 확인해서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는 아플 때 직접적인 티를 내지 않는 반려동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집사가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모르고 계속 내버려 두고 있다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자칫 무지개 다리까지 건널 수도 있으니, 고양이가 아프다는 징후를 빠르게 인식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미묘하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건강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차리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신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아픈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고양이의 태도와 신체, 언어를 관찰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2023. 7. 30.
두 번째 고양이를 드리는 요령과 팁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시다가 이제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 한 마리를 더 드리시거나 들이실려고 하시거나 아니면 집에 맨날맨날 혼자 있으면 고양이 불쌍하다고 한 마리를 더 드리고 싶다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같아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집사분들이 생각하는 많은 오해 중의 하나가 두 번째 고양이를 드리면 얘들이 서로서로 잘 지내고 행복할 거라 생각하는데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부분의 경우 성묘와 성묘 사이라면 어느 정도 전쟁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전쟁이 아니어도 냉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서로서로 잘 지내는 것 같이 보여도 사회적인 친구냐 아니냐에 따라서 싸움을 할 수 있는 냉정 상태로 지낼 수도 있어요. 냉전도 전쟁이거든요 같은 사회의 구성원을 이루는 애들끼리만 서로서로 뭉..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