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3 고양이 알약 쉽게 먹이는 방법 고양이 약 먹이는 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찌저찌 먹일 수는 있어도 붙잡고 억지로 먹이느라고 한바탕 난리를 치르시는 경우도 많고 그마저도 점점 쉽지 않다고들 하시는데요. 고양이한테 약을 한 번도 안 먹여보신 분들은 갑자기 약 먹어야 된다고 하면, 굉장히 난처해지기도 합니다. 만약 약이 주사라도 줄 수 없고 꼭 먹여야 되는 약이라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요? 내가 이 약을 먹일 수만 있으면 우리 고양이가 좀 건강해질 수 있을 텐데 이런 죄책감이 들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서 고양이 알약 쉽게 먹이는 방법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간식에 약을 비벼주면 엄청 잘 먹는 애들이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면 고양이한테 약을 확실하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캡슐약을 먹이는 겁니다... 2023. 8. 3. 고양이 암컷 수컷의 차이점 고양이를 기르고 싶을 때 암컷과 수컷 둘 중에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양이를 분양받을 때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집사님 중 한 분이 암컷이 수컷보다 공격성이 많고 애교도 적다고 하면서 수컷 고양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끼는 바로는 암컷 고양이는 예민함 속에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애교이고 수컷 고양이 같은 경우 애교가 많으나 무언가 살짝 1%로 부족한 듯한 느낌 그리고 활동성 면에서는 암컷 고양이보다 더 강해 약간의 사고뭉치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물론 고양이가 예민하거나 사고뭉치이어도 전부 귀여운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고양이마다 성냥 과 성격이 달라서 이게 정답이라고 정해내리기는 정말 힘듭니다. 암컷 고양이와 수컷 고양이의 차이점에 대해 .. 2023. 8. 3. 고양이가 화장실을 싫어할때 보이는 행동들 집사님들 고양이는 지금 화장실을 잘 사용하고 있나요? 사실은 마음에 안 들어 정말 싫은데 마지못해서 사용하는 건 아인지, 만약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든다면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빨리 나올까요? 천천히 나올까요? 집사님의 고양이는 화장실을 잘 사용하고 있나요? 당연히 잘 사용하고 있겠지만 정말로 좋아서 사용하는 걸까요? 사실은 마음에 안 들어 정말정말 싫은데 마지못해서 사용하는 건 아닐까요? 아니 말 그대로 정말 할 수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 주는 건 아닐까요? 오늘은 화장실을 잘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가 정말 내가 만들어진 이 화장실을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지 혹은 마지못해 할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미국에서 고양이를 파행하.. 2023. 7. 30. 집사라면 사야하는 고양이 필수 용품 집시라면 당연히 하나쯤 갖고 있어야만 될 필수 아이템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 컴포트존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제품일수 있는데 컴포트존은 펠리웨이 카피 제품입니다. 펠리웨이는 고양이를 안정시키는 합성페러몬제제로서 스트레스 감소와 정신적인 안정의 주 효능과 효과이며 콘센트에 꽂아만 놓기만 하면 한 달 정도동안 방 한 개 정도의 공간을 커버하면서 고양이의 스트레스나 불안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고양이마다 효과는 천차만별이며 대체로 별 효과 없는 듯해도 3개월 이상 꾸준하게 사용하시면 약간은 좀 차분하고 진정되는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집사라면 사야할 컴퍼트존 컴포트존이 필요한 고양이 주로 흥분을 잘하는 고양이 겁이 많은 고양이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 합사 문제로 고양이 간의.. 2023. 7. 30. 고양이에게 호감 받는 방법 고양이의 이런 행동이나 몸짓에는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고양이와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에 고양이의 행동이나 몸짓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게 사랑받으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친해지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상냥한 모습으로 애정의 말을 담아 자연스럽게 서서히 접근을 할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집사들도 노력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고양이에게 상냥한 모습으로 사랑과 애정을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는 집사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더 잘 다가가게 되며 집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원할 것입니다. 물론 잠을 자고 있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 2023. 7. 30.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기르는 주인이 잘 확인해서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는 아플 때 직접적인 티를 내지 않는 반려동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집사가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모르고 계속 내버려 두고 있다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자칫 무지개 다리까지 건널 수도 있으니, 고양이가 아프다는 징후를 빠르게 인식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미묘하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건강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차리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신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아픈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고양이의 태도와 신체, 언어를 관찰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2023. 7. 30. 두 번째 고양이를 드리는 요령과 팁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시다가 이제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 한 마리를 더 드리시거나 들이실려고 하시거나 아니면 집에 맨날맨날 혼자 있으면 고양이 불쌍하다고 한 마리를 더 드리고 싶다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같아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집사분들이 생각하는 많은 오해 중의 하나가 두 번째 고양이를 드리면 얘들이 서로서로 잘 지내고 행복할 거라 생각하는데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부분의 경우 성묘와 성묘 사이라면 어느 정도 전쟁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전쟁이 아니어도 냉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서로서로 잘 지내는 것 같이 보여도 사회적인 친구냐 아니냐에 따라서 싸움을 할 수 있는 냉정 상태로 지낼 수도 있어요. 냉전도 전쟁이거든요 같은 사회의 구성원을 이루는 애들끼리만 서로서로 뭉.. 2023. 7. 30. 실내묘를 운동시켜주는 꿀 아이템 고양이가 고양이 본연의 활동을 안 하게 되는 문제는 결국은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하루 약 2 시간 반정도를 배가 땅에 닿지 않고 움직이게 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내 묘들을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할 여러 방법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실내 고양이들은 혹독한 환경의 길냥이들에 비하면 굉장히 안락하며 또 풍족하고 또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도 않으며 또 생존을 위해 하루 열다섯 차례 이상의 사냥 활동을 할 필요도 없으며 또 질병과 고통 배고픔 또는 목마름으로부터도 매우 자유로운 그야말로 풍족한 생활을 편안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나친 풍요로움과 안락함은 고양이를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게 만들고 이러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다양한 여러 활동.. 2023. 7. 30.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3 다음